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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이효능, 겨울에 오이를 먹어야 하는 이유


겨울철을 맞이하여 ‘생생정보마당’에서 ‘겨울에 오이를 먹어야 하는 이유’로 상주오이를 소개, 방송되었다.

오이는 인류가 재배해 온 가장 오래된 채소 중의 하나로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인해서 여름철 채소로 알고 있지만 겨울에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공기가 건조하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에 수분이 많은 오이를 먹으면 노폐물 배출과 수분보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수분과 섬유소가 많아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오이는 이뇨작용에 뛰어나고 숙취해소에 좋고 오이에 포함된 칼륨이 몸속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고 이뇨효과와 장과 위를 좋게 하여 부종에 특히 효능이 있다.

충분한 수분으로 촉촉한 피부와 체내 유수분 밸런스를 도와줄 뿐 아니라 불용성 식이섬유와 무기질은 장운동에 도움을 줘 신체 활동량과 변비에 도움을 준다.

꼭지 부분에 풍부한 비타민 C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종양을 억제하고 리그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자궁암 전립선암 난소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고 항염 성분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혈관 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

신선하고 좋은 오이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위아래 굵기와 색이 비슷하고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이 좋다. 반으로 갈랐을 때 씨가 생성되지 않고 녹색이 진하고 가시가 있으며 탄력과 광택이 있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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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