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한국단감연합회, 농협과 단감캠페인 실시


농협과 사단법인 한국단감연합회이 함께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단감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가을이 제철인 단감은 단맛이 풍부해서 많은 이들이 즐겨 먹는 과일중의 하나이다.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에 좋고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좋다.

단감은 온도가 높을수록 과육이 쉽게 물러지므로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0도 정도의 저온에 보관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9월 평균기온이 21~23, 10월 평균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있어야 좋은 품질의 단감이 생산된다.

가을 과일 단감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 주스, 튀김 등 여러 방법으로 요리가 가능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단감은 꼭지가 황색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일수록 씨가 고르게 박혀 맛이 좋으며, 껍질에 탄력과 윤기가 있고 표면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색이 짙으며 꼭지가 매끈하게 붙어 있는 것이 좋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