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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무원 〈신강 문화 보호와 발전〉 백서 발표

국무원 소식판공실은 15일 〈신강 문화 보호와 발전〉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서언, 신강 각 민족 문화는 중화문화의 구성부분, 각 민족 언어문자의 광범한 사용, 종교문화가 존중과 보호 받음,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에서 성과 이룩,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이 끊임없이 발전, 대외문화교류가 날로 활약 등 내용이 포함된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강은 예로부터 다민족이 이주, 집거, 생활한 지역이며 또 여러가지 문화의 교류, 융합의 무대이다. 유구한 역사속에서 신강 각 민족 문화는 중화문명의 옥토에 뿌리를 내려 각 민족 문화의 발전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중화문화의 내용도 풍부히 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설립이래 중국정부는 신강 각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발굴, 전승과 보호를 고도로 중시해왔고 혁신적 전환, 혁신적 발전을 견지했으며 각 민족이 언어문자를 서로 배우는 것을 고무하고 각 민족의 래왕, 교류와 융합을 촉진했으며 각 민족의 종교신앙 자유를 존중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 발전을 추진했으며 각 민족의 문화현대화를 추진하고 대외문화교류를 강화함으로써 부동한 문화의 교류와 귀감 가운데서 문화자신감을 증진시켰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오늘날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유력한 령도하에 중화민족은 이미 새시대에 진입하고 새 노정에 올라섰다. 문화 교류와 융합의 무대에서 신강의 각 민족 인민은 마땅히 그리고 반드시 자신의 새로운 문화사명감을 떠메고 문화혁신 가운데서 새 번영을 창조하며 문화진보 가운데서 새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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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