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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무원 〈신강 문화 보호와 발전〉 백서 발표

국무원 소식판공실은 15일 〈신강 문화 보호와 발전〉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서언, 신강 각 민족 문화는 중화문화의 구성부분, 각 민족 언어문자의 광범한 사용, 종교문화가 존중과 보호 받음,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에서 성과 이룩,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이 끊임없이 발전, 대외문화교류가 날로 활약 등 내용이 포함된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강은 예로부터 다민족이 이주, 집거, 생활한 지역이며 또 여러가지 문화의 교류, 융합의 무대이다. 유구한 역사속에서 신강 각 민족 문화는 중화문명의 옥토에 뿌리를 내려 각 민족 문화의 발전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중화문화의 내용도 풍부히 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설립이래 중국정부는 신강 각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발굴, 전승과 보호를 고도로 중시해왔고 혁신적 전환, 혁신적 발전을 견지했으며 각 민족이 언어문자를 서로 배우는 것을 고무하고 각 민족의 래왕, 교류와 융합을 촉진했으며 각 민족의 종교신앙 자유를 존중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 발전을 추진했으며 각 민족의 문화현대화를 추진하고 대외문화교류를 강화함으로써 부동한 문화의 교류와 귀감 가운데서 문화자신감을 증진시켰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오늘날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유력한 령도하에 중화민족은 이미 새시대에 진입하고 새 노정에 올라섰다. 문화 교류와 융합의 무대에서 신강의 각 민족 인민은 마땅히 그리고 반드시 자신의 새로운 문화사명감을 떠메고 문화혁신 가운데서 새 번영을 창조하며 문화진보 가운데서 새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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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5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2월 15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안)」과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을 2026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12월 기금위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를 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왑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위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탄력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금위는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도 심의·의결했다. 목표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