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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조,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 IOC에 전달키로

       

한국과 조선(북한)은 2일 조선 개성에서 체육분과회담을 진행하고 한국과 조선이 2032년 올림픽을 공동개최할 의향을 담은 서신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한조 쌍방은 이날 개성에 위치한 한조공동련락사무소에서 체육분과회담을 진행했다. 회의 후 한국측이 발표한 공동보도문에 따르면 쌍방은 2020년 도꾜올림픽 등 국제스포츠경기에 공동 참석하는 데 합의했으며 IOC와 각 국제 단일 스포츠종목 조직기구와 함께 한국과 조선이 단일팀을 구성해 경기에 참석하는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은 2019년 세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조 쌍방은 체육사업의 공동발전 추진을 목표로 상대측이 주관하는 국제스포츠경기에 서로 선수를 파견할 데 대해 협상했으며 공동련락사무소를 통해 의미가 있는 적절한 시점에 친선경기와 같은 체육 분야의 교류를 진행할 데 대해서도 협상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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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