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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회관 활성화 방안”을 위한 공청회


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가 11월9일(금요일) 오후2시에 국회도서관 내 대강당에서 주최, 주관 (사)한국음악예술, 월간음악저널, 후원 국회의원 안민석(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이명수(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청회가 열린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246여개의 문화예술회관은 정부로부터 인건비와 시설물 관리비 등의 고정비를 지원 받아 순환 보직 공무원들이 운영을 하고 있다.

이에 월간음악저널 이홍경 대표는 자생력을 키우고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재단법인화가 되어야 한다. 문화예술회관이 재단화가 되면 활발한 수익사업을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문적 예술인 인력을 필요로 할 것이며, 예술인, 예술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로 지방예술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동네체육’처럼 ‘동네음악’이 자리 잡음으로써 지방지역 문화향유에 커다란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 
예술계의 구조적인 붕괴가 눈앞에 있는 절실한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에 문화 향유 및 발전, 예술가들의 일자리를 위한 중요한 제안을 드리는 공청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성택 전 예술의전당 사무처장, 이치수 행정학박사, 김영준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김주현 전 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 등이 토론자로 나와 문화예술회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을 한다.
▲공연장으로서의 활발한 공연 활동방안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회관이 활성화 방안 ▲서울 위주로만 몰려있던 예술계의 지방분산 ▲예술인들이 일자리 창출

/정길종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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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