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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과 추억’만남


하남문화재단은 가을의 끝자락을 맞이하여 10월 30일~31일 양일간 <가을 연주회 2題>라는 주제로 공연을 연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명곡들을 통해 10월의 마지막 밤을 ‘낭만과 추억’으로 물들인다.  

또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잊혀진 계절’의 주인공,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 무대를 선보일 가수 이용의 낭만콘서트와 음악감독 나윤규를 주축으로 테너 강성구, 소프라노 박문주, 소프라노 이덕인, 소프라노 김윤아, 비올라 박영주, 피아노 권예린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으로 감동의 선율로 채운다.

정감이 가득한 선율과 감성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음악들로 귓가에 친숙하게 들려오는 멜로디를 통해 시민들에게 바쁜 일상을 떠나 편안한 휴식처로 안내할 것이다.

사회는 MBC 아나운서 나경철이 함께하며, 누벨앙상블의 실내악 연주로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것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선정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한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여는 ‘열정적인 무대’ 10월의 마지막 날(10월31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여는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선사한다.

국립오페라단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했고 현재는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하나린과 다수의 국제 콩쿠르 우승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테너 이정원 그리고 강력한 카리스마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독보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베이스 함석헌이 이번 공연을 채워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Think of me(오페라의 유령), She(영화/노힐팅)’ 등과 같이 평소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 및 뮤지컬 넘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음악여행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관련 문의 및 예매는 전화 및 인터넷 (www.hnart.or.kr, 031-790-7979)으로 가능하다. 하남문화재단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와 친구를 맺으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전건주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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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