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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국제결혼: 한국 아내와 결혼한 중국 남자 최다 1만명 초과

 19일 추석 전야 서울 외국적 신부들이 한복을 입고 송편 제작을 학습 (韩联社)

9월 30일 한국 한련사(韩联社)를 인용한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해외망 보도에 따르면 9월 26일 한국 법무부 올해 6월말까지 총체로 15만 5255명 외국적 인사들이 한국공민과 결혼했다고 9월 26일 한국 법무부 숫자가 과시했다.

그중 중국적 신랑 수량이 최다로 1만 2356명이고 그 다음은 미국인 2618명, 베트남인이 1955명, 일본인 1229명과 캐나다인이 1114명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외국적 신부들중에도 역시 중국인이 첫자리로 4만 5521명이고 그 다음은 순서별로 베트남인이 3만 9506명, 일본인이 1만 2304명, 필리핀인이 1만 1506명과 캄보디아인이 4247명이다. 

이로부터 한국 국제결혼중 중국과 미국적 신랑이 최다임을 볼수 있다. 그리고 외국적 신부로서는 중국과 베트남이 위주이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 공민의 외국적 배우자 연령은 30~34세가 위주이고 그 다음은 35~39세대가 2만 6297명 및 25~29세가 2만 5030명이다. 

지역분포로 보면 서울 근교의 경기도의 외국적 배우자가 최다로 4만 4056명이고 그 다음은 서울시가 2만 7571명, 경상남도가 1만 250명, 인천시가 9984명 및 충청남도가 8197명이다.


海外网9月27日电据韩联社报道,韩国法务部26日发布的数据显示,截至今年6月底,共有15万5255名外籍人士与韩国公民结婚。其中,中国籍新郎官数量最多,为1万2356名。其次是美国人(2618名)、越南人(1955名)、日本人(1229名)和加拿大人(1114名)。

于晓光和秋瓷炫是一对备受关注的中韩夫妇。

值得关注的是,外籍新娘中,也是以中国人居首,为4万5521名。其次为越南人(3万9506名)、日本人(1万2304名)、菲律宾人(1万1506名)和柬埔寨人(4247名)。

19日,中秋节临近,首尔外籍新娘穿韩服学习制作松饼。(韩联社)

由此可以看出,韩国涉外婚姻中,中国和美国籍新郎最多。而外籍新娘,则以中国和越南人为主。

根据统计,韩国公民的外籍配偶,年龄以30-34岁为主。其次是35-39岁(2万6297名),以及25-29岁(2万5030名)。

13日,韩国大田外籍新娘学习祭祀礼仪。(韩联社)

从地域分布来看,首尔近郊的京畿道外籍配偶最多,为4万4056名;其次是首尔市(2万7571名)、庆尚南道(1万零250名)、仁川市(9984名)以及忠清南道(8197名)。(编译/海外网 刘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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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