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글로벌 최대 공자상, 3년시간에 완성, 높이가 30층 빌딩에 상당

 공자상은 중국 산둥성(山东省) 성급 중점 문화 관광 프로젝트

9월 30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보도에 따르면 니산 공자상(尼山孔子)은 니산 성경유궁(尼山圣境儒宫) 서쪽 언덕에 자리잡았는데 산을 등지고 강을 마주했으며 남쪽을 향해 우뚝 섰는데 조각상 높이는 72 m, 기반높이가 18 m, 해발고도는 273.8 m로 세계 최대에 최고 높이의 공자상이다.

북쪽에 자리 잡고 남쪽을 마주하고 공자호(孔子湖) 호수를 향한 이 공자상은 2012년 5월에 건설공사가 시작되고 3여년의 긴장하고 힘들며 정성들인 공사를 거처 세상사람들과 만났다. 

철강구조를 채용한 공자상 주체 외부는 구리자재로 포장됐다. ‘친근하고 존경스러운 스승에 덕망이 있는 존자(可亲、可敬,师者、长者、尊者)’의 형상으로 컨셉을 규정하고 부각했다. 

 ‘니산 성경(尼山圣境)’ 풍경구에 위치한 공자상 전체 부지면적은 35.76 km², 총 투자는 100억 위안으로서 산둥성(山东省) 성급 문화관광 프로젝트이다.

이 공자상은 산둥성(山东省) 성급 중점 문화관광 프로젝트로 취푸니산 성경(曲阜尼山圣境)의 주요 핵심적 프로젝트이며 또한 공자 탄생지 니산 성경(尼山圣境)의 랜드마크적 명소이다.

공자조각상 설치 장소 선정은 여러명 저명한 전문가와 학자들이 인문지리, 지형 면모 등 각 차원의 정성들인 논증과 여러번의 공자탄생지 니산(尼山)현장을 고찰계산을 거처 확정했다.

전체 공자상은 설계부터 조각상 부각까지 각개 절차의 여러 측면에서 수많은 전문가 학자, 엔지니어링 기술자들이 대량의 심혈과 구슬땀을 지출했다.   


尼山孔子像,位于尼山圣境儒宫西侧小山头上,背山面湖,面南而立,像高72米,基座高度为18米,海拔高度为273.8米,为世界最大最高的孔子像。

这座孔子像坐北朝南,面向孔子湖,于2012年5月开工建设。经过三年多的紧张繁重的精心施工,才与世人见面。

采用钢结构主体,外部包裹铜质层。按照“可亲、可敬,师者、长者、尊者”形象定位进行塑造。

孔子像所在“尼山圣境”景区,总规划占地35.76平方公里,计划总投资达到了100亿元,是山东省省级重点文化旅游项目。

这座孔子像是山东省省级重点文化旅游项目曲阜尼山圣境的主要核心性工程,也是孔子诞生地尼山圣境的标志性景点。

孔子像塑像安放的选址是经过众多著名专家学者从人文地理、地形地貌等各方面精心论证、多次在孔子诞生地尼山现场察看测算确定下来的。

整个孔子像从设计到组建塑像,参与各个环节的各方面众多的专家学者、工程技术人员,都付出了大量的心血和汗水。

/央视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