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롄 저우수이즈(大连周水子) 변검소(边检站)가
내왕하는 북한 여객들에게 수준급 서비스를 제공
9월 14일 중국 중신망(中新网) 소식을 인용한 9월 15일 중국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9월 13일 15시 10분 좌우 북한(조선) 고려항공사의 JS821비행기편이 중국 다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 시간후 비행기는 67명 여객들을 싣고 출발하여 평양에로 날아갔다. 이것은 북한에서 유일한 항공사, 고려 항공사가 처음 개통한 다롄~평양 항로이다.
다롄부터 평양까지의 비행기편이 순조롭게 집행되게 하기 위해 중국 다롄 공항 변검부문(边检部门)은 비행기편 개통전 전문항목 업무 훈련을 조직하고 중국과 북한 관련 비자 정책, 일상 북한어, 수속 주의 사항 등 차원에서 계통적인 학습을 진행하여 여객들이 안전하고 고 효율적으로 그리고 편리하게 통관을 할수 있게끔 보증했다.
소식에 따르면 다롄부터 평양에 이르는 비행기편은 여행사 전세기로서 매주 목, 일요일 두차례 비행기편을 사용한다. 중국 공민들이 여행사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여행단을 따라 북한 관광을 할 수 있다.
高丽航空首次开通大连—平壤航线。 本文图片均来自中新网
中新网大连9月14日消息,13日15时10分许,朝鲜高丽航空JS821航班抵达大连国际机场,1小时后,飞机承载着67名旅客起飞前往平壤。这是朝鲜唯一的航空公司高丽航空首次开通大连—平壤航线。
为保证大连至平壤航班能够顺利执行,大连机场边检部门在航班开通前期,通过组织开展专项业务培训,对中国与朝鲜有关签证政策、日常朝鲜语、手续办理注意事项等方面进行系统学习,确保旅客能够安全、高效、便捷通关。
大连周水子边检站优质服务往来朝鲜旅客。
据悉,大连至平壤航班为旅行社包机,每周四、周日执行两次航班。中国公民可通过报名旅行社的方式,跟旅行团到朝鲜进行观光旅游。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