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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메르스 의심환자 대중교통 대신 전용구급차 이용


분당소방서는 메르스 환자 발생에 따라 음압구급차 운용 및 메르스 대응요령을 교육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추가 감염을 막도록 설계된 음압구급차는 운전요원의 감염을 막기 위해 환자실을 완전 밀폐하고, 환자실 내부 공기 필터링 시스템을 갖춘 질병 확산 방지용 구급차량이며 경기도에 분당·의왕·파주소방서에 3대가 배치되었으며 분당소방서는 2017년에 배치되어 관리·운용 중이다.

 중동지역 방문 후 메르스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119에 신고하여 대중교통 대신 전용구급차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오년 서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수시로 손을 씻을 것과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에 갈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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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