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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신, 중국 디디 순풍처 업무 주목, 승객 생명에 대한 묵살이 법률 징벌 받아야

 원저우(温州) 경찰은 피살된 20세 여 승객의 성씨가 자오(赵)라고 확인

중국 최대 콜택시 서비스 공사, 디디추싱(滴滴出行)이 8월 26일 자기 성명에서 전국 범위에서 순펑처(顺风车) 업무를 다운라인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전날 경찰 통보에 따르면 중국 동부 도시 원저우(温州)의 한 순펑처 승객이 운전 기사에 강간을 당하고 피살됐다.

8월 26일 영국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디디추싱 공사는‘고객들을 실망시켜’매우 죄송하다며 8월 27일 영시부터 전국 범위에서 순펑처 업무를 다운 라인하며 동시에 내부적으로 업무 방식 및 상품 논리를 재 평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택시차 배치 차수로 계산하면 디디추싱은 이미 글로벌 최대 공유 택시차 서비스 공사로 됐다.

보도에 따르면 원저우 경찰은 피살된 20세 여 승객의 성씨가 자오(赵)라고 확인했다. 이번 살인 사건은 순펑처 콜택시 서비스 안전문제를 유발한 일련의 폭력 범죄 사건 중 최신 사례이다.

현지 경찰 통보에 따르면 자오모는 8월 24일 13시 디디 순펑처 택시차를 타고 14시 좌우 친구에서 ‘사람 살리라’는 정보를 발송한뒤 연계가 끊어졌다.

통보는 27세 운전기사 중(钟)모씨가 25일 이른 새벽 4시 좌우 붙잡혔다. 그리고 자오모에 대해 강간을 실시하고 살해한 범죄 사실을 자백했다. 통보는 계속하여 현재 피해자 시신을 이미 찾아내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디추싱은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우리의 고객 서비스 처리 절차에 여전히 많은 문제가 존재함을 폭로했으며 특히 제때에 고객의 신고를 처리하지 못했다. 안전 사건에서 정보 채취 절차가 번잡하고 경직되어 있다.”고 말했다.

26일 중국 신화사는 평론 문자에서 만일 디디추싱이 승객 안전을 첫자리에 놓지 않으면 법률의 엄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월 발생한 항공사 스튜디어스가 디디 순펑차 콜택시를 탑승한뒤 살해를 당한 사건이 사회 공분을 유발한후 디디추싱이 순펑처 서비스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이러한 조치들로는 이른 새벽과 심야 등 두개 시간 구간대 순펑처 예약은 차주와 승객이 동일한 성별의 경우에만 서비스를 운행할 수 있는 등 조치가 포함됐다. 


中国最大的叫车服务公司滴滴出行26日在一份声明中宣布,将在全国范围内下线顺风车业务。此前一天,据警方通报,中国东部城市温州的一名顺风车乘客被司机强奸并杀害。

据路透社8月26日报道,滴滴出行说,很抱歉因为“让大家失望”的问题,自8月27日零时起,在全国范围内下线顺风车业务,同时内部重新评估业务模式及产品逻辑。按照出行次数计算,滴滴出行已是全球最大的共享汽车服务公司。

报道称,温州警方确认遇害的20岁女乘客姓赵。这起杀人案是引发顺风车服务安全担忧的一系列暴力犯罪事件中的最新一起。

据当地警方通报,赵某于8月24日13时乘坐滴滴顺风车,14时许向朋友发送“救命”信息后失联。

通报说,27岁的司机钟某于25日凌晨4时许被抓获,并交代了对赵某实施强奸并将其杀害的犯罪事实。通报还说,目前,受害人尸体已找到,案件正在进一步侦查中。

报道称,滴滴出行在26日发表的声明中说,此次案件暴露出“我们的客服处置流程仍存在很多问题,特别是没有及时处理之前的用户投诉,在安全事件上调取信息流程繁琐僵化”。

新华社在26日的一篇评论文章中说,如果滴滴出行不把乘客安全置于首位,就应受到法律上的严惩。
报道称,在今年5月发生的空姐搭乘滴滴顺风车遇害案引发社会公愤后,滴滴出行加强了对顺风车的安全防范措施。这些措施包括,在凌晨和深夜两个时间段的顺风车订单只允许车主与乘客为同一性别方可合乘出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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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