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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내년 독수리훈련 여부는?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는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 훈련이 "아직 취소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리아쿠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독수리 훈련이 여전히 예정돼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매티스 장관은 또 "지금이 한국전쟁 종식을 선언하기 위한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좋은 시기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 문제는 국무부에 맡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특히 내년에 예정돼 있는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국무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한미 연합훈련이 재개될 수 있음을 시사한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북미 대화가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 북한을 압박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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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