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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국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

 
하남소방서는 지난 22일 국민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출동 시 「소방차 길 터주기」의 환경을 조성하여 재난 발생 시 효율적 대처능력 확보를 위해 추진했으며, 하남소방서를 출발하여 선동교차로 까지 약 7Km 간 진행됐다.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은 교차로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 차량은 1차선과 3차선 좌·우로 양보운전을 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긴급차량 출동 시 양보운전 및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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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