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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평署 KB저축은행과 어린이교통안전 위한 MOU체결


가평경찰서는 24일  2층 소회의실에서 KB 저축은행(대표이사 신홍섭)과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MOU 체결식 내용으로는 가평관내 13개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교통안전 시설물인 노랑 꼬깔을 설치하여 학교주변 운전자의 차량속도 감속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하고, 협력단체 물품으로 형광테두리 우산을 다량 제작 배부하여 적극적인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식으로 설치될 노랑 꼬깔은 횡단보도 대기공간(벽과 바닥)에 색 대비를 활용 노란색 영역에서 아이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유도하여 운전자가 아이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기 위한 시설이며, 형광테두리 우산은 우천 보행시 운전자 시인성을 확보하여 보행자 사고예방에 효과를 볼수 있도록 했다.
김도상 서장은, “이번 KB저축은행과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경찰 - 기업간  MOU를 통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가평군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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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