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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측근 코언 '성관계 입막음 인정' 감형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트럼프 대통령의 성관계 추문과 관련해 '입막음 돈' 지급 등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고 감형을 받는 '플리바게닝'을 선택했다.


AP통신 등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코언이 뉴욕 연방법원에 출석해 선거자금법, 금융사기, 탈세 등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46~63개월의 형을 받기로 검찰과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코언은 '입막음 돈' 지급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을 거명하진 않았으나 대선을 대비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조율한 뒤 실행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코언은 2006년 트럼프와 첫 인연을 맺은 뒤 사업 파트너이자 법률, 정치고문 역할을 했고, 2016년 대선 당시 과거 트럼프와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한 클리포드의 입막음을 위해 13만 달러를 지급한 혐의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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