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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산 레드 칩 웹 브라우저 홈페이지 개정판: ‘국산’, ‘자주적 창조’등 문구 삭제


중국 베이징 레드 칩 웹 브라우저는 이에 앞서 눈에 번쩍 띄우는 위치에 ‘레드칩 국산 웹 브라우저(红芯国产浏览器)’, ‘자주적 통제 가능기술’등 글자를 사용했으며 또 홍색 중국 지도도 채용했다


8월 19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보도에 따르면 자주적인 커널, 2.2억 위안 융자라고 선전한 웹 브라우저는 크롬(Chrome )에 껍질을 씌웠을 뿐이며 이 공사의 고위 관리 이력도 위조한 혐의를 받아 중국 베이징 레드칩 웹 브라우저(红芯浏览器)가 최근 여론의 파도에 말려 들어갔다. 공사는 부득불 성명과 사과문을 발표하고 그들의 공식 선전 홈페이지도 살그머니 수정을 진행했다.

레드 칩공사는 사과문에서 레드 칩 중국말로 훙신(红芯)의 웹 브라우저 커널 레드코어(Redcore)는 국제 통용의 크로미움(Chromium) 커널 구조를 개조 및 혁신한 것임을 승인했다. 이 점은 이전의 선전중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은 내용이며 일부 독자들이 그들이 이 중국 베이징 공사가 영부터 시작하고 웹 브라우저 커널을 연구 개발한 것으로 잘못 알게 오도했다. 향후 제품의 선명한 위치헤 레드 칩 커널은 미국 구글의 크로미움 항목에 기토한 것임을 확실하게 표기하게 된다. 

이번 그들의 웹사이트 개정판도 이 약속을 실천했다.  

기술 선전 부분에서 이에 앞서 핵심 기술을 소지하고 레드칩이 미국 독점을 타파했으며 중국 최초 자주적 창조의 스마트 웹 브라우저라고 하고 또 레드칩 웹 브라우저와 커널을 당전 시중 주류 제품들과 직접 병렬한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핵심 기술 부분은 완전히 삭제하고 자주적 창조에 따른 커널도 ‘커널 틀의 창조’라고 고쳤으며 레드 칩 커널은 미국 크로미움(Chromium) 틀에 기초하고 창조적 특허 기술을 결합하여 개발하고 만들어 진것이라고 명시했다. 


宣传自主创新内核、融资2.2亿元,却被扒出只是Chrome套了个壳,高管履历也涉嫌造假,红芯浏览器最近卷入舆论旋涡,官方不得发布声明和致歉信,现在连官方网站宣传也悄悄做了修改。

红芯在致歉信中承认,红芯浏览器内核Redcore是基于国际通用的开源Chromium内核架构进行的改造和创新,这一点在前期宣传过程中没有明确提及,误导部分读者认为其从零开始研发了浏览器内核。今后,会在产品的显著位置上标注红芯内核基于谷歌的开源Chromium项目。

这次网站改版也是兑现了这一承诺。

红芯浏览器首页之前醒目地宣传了“红芯国产浏览器”、“自主可控”等字样,还打上了红色的中国地图。

现在则去掉了“国产”、“自主”字样,变成红芯企业浏览器,红色的中国地图也变成了一台笔记本 ,背景中的长城图案都被淡化。

技术宣传部分,之前号称拥有核心技术,红芯内核打破美国垄断,是中国首个自主创新的智能浏览器内核,还将红芯浏览器与内核与当前市面上的主流产品直接并列。

而现在,核心技术部分被完全删除,自主创新内核也改成了“内核架构的创新”,并明示红芯内核是基于通用内核(Chromium开源框架),结合创新专利技术研发而成。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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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