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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평署, 대형교통사고 예방 관내 화물업체 방문 안전홍보


가평경찰서는 휴가철 폭염 날씨로 인해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사고가 나기 쉬우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1일 관내 화물업체인 진도레미콘 등 3개소를 방문하여 운전기사 관리사무소를 찾아 관리자와 간담회를 가지고 교통안전 홍보에 나섰다.

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피로가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운전 중 졸음운전을 하기 쉽고, 졸음운전은 한순간에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며, 특히나 대형화물차 교통사고가 발생 시에는 큰 인명피해를 입을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간담회 중에는 화물차 기사분들이 바쁜 일거리와 빠듯한 일정으로 운전 업무 중에 휴식할 시간이 별로 없는 실정이라고 하는데 안전을 위해 잠시라도 쉼터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안전운전 할 것을 강조했으며, 안전띠 메기, 신호 지키기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안전 홍보대사인 팽현숙, 최양락 케리어쳐가 그려져 있는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문구의 교통안전 홍보용 부채도 배부하여 교통안전 홍보효과를 높였다. 

김도상 서장은, 여름철 더위에 지칠 대형 화물차량 운전기사들의안전운전을 위해서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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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