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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평署, 대형교통사고 예방 관내 화물업체 방문 안전홍보


가평경찰서는 휴가철 폭염 날씨로 인해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사고가 나기 쉬우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1일 관내 화물업체인 진도레미콘 등 3개소를 방문하여 운전기사 관리사무소를 찾아 관리자와 간담회를 가지고 교통안전 홍보에 나섰다.

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피로가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운전 중 졸음운전을 하기 쉽고, 졸음운전은 한순간에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며, 특히나 대형화물차 교통사고가 발생 시에는 큰 인명피해를 입을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간담회 중에는 화물차 기사분들이 바쁜 일거리와 빠듯한 일정으로 운전 업무 중에 휴식할 시간이 별로 없는 실정이라고 하는데 안전을 위해 잠시라도 쉼터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안전운전 할 것을 강조했으며, 안전띠 메기, 신호 지키기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안전 홍보대사인 팽현숙, 최양락 케리어쳐가 그려져 있는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문구의 교통안전 홍보용 부채도 배부하여 교통안전 홍보효과를 높였다. 

김도상 서장은, 여름철 더위에 지칠 대형 화물차량 운전기사들의안전운전을 위해서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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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