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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명 중국 대리 구입자들 한국 면세점에서 싸움질, ‘국외에까지 망신’

3명 중국 대리 구입자들 한국 면세점에서 싸움질

8월 16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보도에 따르면 8월 15일 3명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 롯데 면세점에서 서로 싸움질을 하는 화면이 공개됐다. 상황을 아는 네티즌들은 이 3명은 대리 구입 상품을 서로 빼앗기 위해 마찰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 전해진 동영상 화면에서는 한 화장품 진열대 곁에서 흰옷을 입은 한 여자가 검은 옷을 입은 한 여자와 서로 치고 박으면서 싸우고 있는데 검은 옷의 여자가 땅 바닥에 넘어진후 검은 옷 남자가 앞에 나서서 그녀의 머리부위를 맹렬하게 차고 있었다.

네티즌은 사건 발생지는 한국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인데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이 세 사람은 대리 구입 상품을 서로 쟁탈하던중 마찰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유솽뤄주이(又双叒叕,우쌍약철, 복잡하다),외국에까지 달려가 망신을 했다!”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분분히 평론하면서 당사자들이 귀국한후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北京时间记者 王丽乐 综合)15日,网曝三名中国游客在韩国乐天免税店互殴。知情网友称,三人系因抢购代购商品而产生摩擦。

据网传视频显示,在一处化妆品柜台旁,一名白衣女子和黑衣男子一起与另一名黑衣女子互殴,黑衣女倒在地上后,黑衣男上前狠踹其头部。网友称,事发地在韩国乐天免税店明洞总店,据说三人是因为抢购代购商品发生了摩擦。

“又双叒叕丢脸丢到外国去了!”看过视频的网友纷纷评论,并要求当事人回国道歉。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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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