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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의회, '성주~대구 간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 촉구 결의안' 제안

25일 영주에서 개최된 '제310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의회는 25일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개최한 제310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성주~대구 간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안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 간의 발전 방향을 협의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시군의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월례회에서 김성우 의장은 성주~대구 간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의 필요성과 경북 시군의회 모두가 협력하여 줄 것을 피력했으며, 이에 힘입어 본회의에서 해당 결의안이 채택 의결되어 향후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우 의장은 "경북 남부권은 대구시에 인접해 있고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성장잠재력이 충분하나, 늘어나는 교통량에 비해 취약한 교통망으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성주는 대구의 위성도시로서 환서해권과 환동해권의 연결을 통한 동서화합을 위해 고속도로망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이번 결의안 채택이 성주~대구 간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큰 역할을 하여 성주의 발전, 나아가 경북의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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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실천 프로젝트로 청소년들 한자리에…‘2025 SIA 월드 컴피티션’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오는 11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컨퍼런스 ‘2025 SIA SDGs Youth Conference in Korea’를 앞두고, 국제 청소년 실천 프로젝트 경연대회 ‘SIA(Students in Action) World Competition’이 17일 오후 1시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SIA(Students in Action)는 청소년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실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국제 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수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준비해 한국에 모여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하며 경연을 펼친다. 특히 SIA 프로젝트는 단순한 연구나 발표를 넘어 실제 학교·지역사회에서 직접 실행된 행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2025년에는 한국과 몽골을 중심으로 총 6개 팀, 38명의 청소년이 환경·교육·약물(마약)·ESG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양국 청소년들은 올 상반기부터 온라인 토론과 교류를 이어 왔으며, 지난 여름에는 한국 청소년이 몽골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캠페인·실천 활동을 수행했다. SIA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