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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일방적인 위협․압박 역효과만 산생할 뿐

      

미국이 2,0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수입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징수할 계획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방적인 위협과 압박은 역효과만 산생할 뿐이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1일 2,0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수입상품에 대해 관세를 징수하고 세률을 10%에서 25%로 상향조절할 것이라고 선포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최근 중미 쌍방은 경제무역 문제를 두고 소통을 진행했는가? 목전 중미간 긴장한 경제무역 관계를 어떻게 완화할 것인가를 토론했는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경제무역 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은 아주 확고하고 명확한바 변함이 없다. 미국의 압박과 공갈은 아무런 역할도 일으키지 못한다. 미국이 진일보 업그레이드된 행동을 취한다면 중국은 반드시 반제압조치를 취하여 우리의 정당한 합법적 권익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다.

중미간 소통과 대화 문제에 대해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대화협상을 통해 중미간의 무역마찰을 처리하는 것을 주장해왔다.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했고 성의도 보였다. 국제사회는 이를 아주 잘 알고 있다. 한편 강조할 것은 대화는 반드시 상호 존중과 평등의 토대 우에서 건립되어야 하고 규칙과 신용을 전제로 해야 한다. 일방적인 위협과 압박은 다만 역효과만 산생할 뿐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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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