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베이징 남역(北京南站)이‘베이징 난역(北京难站)으로

  베이징 남역, 중국 최초의 최고표준의 현대화 대형 종합 교통 중추로 됐다

7월 28일 중국 앙시신문 이동망(央视新闻移动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 매체들이 근간 또 베이징 남역(北京南站) 주변의 혼란상을 폭로했다. 기차역 밖 불법 택시들이 제멋대로 달리고 정규 택시들은 불법 택시로 변하고 25 km길 요금을 300위안 내라고 한다.


혼잡1: 불법택시 만연, 교통 정체 

매일 한 밤중이 되면 베이징 남역 북광장 부근에서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승객, 공공버스, 자가용, 택시차가 그 가운데 뒤섞여 있는데 그중 불법택시 군체가 가장 강대하다. 그들은 전체 세거리 입구를 점령하고 또 베이징 남역 북쪽면의 싱푸로(幸福路)의 두개 차도중 하나를 점령하여 남역 싱푸대가(幸福大街)가 장기간 ‘장경색’상태에 빠지게 하고 있다.


혼잡2: 택시가 불법차로 변화, 25km에 300위안 불러

더욱 믿기 어려운 점은 이러한 불법택시들중에는 정규적인 택시 그림자가 뒤섞인 문제이다. 7월 24일 이른 아침 기자는 한 여자가 택시차 기사에 의해 멈춰서고 택시를 타게 됐는데 베이징 남역에서부터 왕징(望京)까지 25km거리에 300위안을 내라고 하는 것을 발견했다.

카메라 감시를 피하기위해 불법 택시 차 번호판은 대부분 시디롬, 신문, 화보 등으로 가리고 다수 택시들은 차 트렁크를 활짝 열어제끼며 차 번호판을 볼수 없게 해 놨다.

기차역 밖에는 불법택시들이 무리를 짓고 이와 대조되는 것은 역내 승객들이 긴 줄을 서는 것이다. 7월 25일 기자가 현장에서 대개 통계를 해봤는데 15분동안 기차역 관리처는 총체로 택시 22대를 배치했는데 근근히 30여명 승객들이 택시를 타고 떠나갔다. 소식에 따르면 매일 밤중 11시후 10여차 열차가 들어서며 만며명 승객들이 베이징 남역에 도착한다. 심야에 어떻게 기차역에서 순조롭게 떠나갈까? 하는 문제가 그들의 공동난제이다.


베이징 남역이 ‘베이징 난역’으로 비난당해 

기실 이것은 베이징 남역이 이번에 처음 비난을 당한 것이 아니다. 올해 4월 네티즌들은 베이징 남역 대기 자리가 특별히 적고 역 출입시간이 특별히 길며 주차장이 ‘답답하며’ 택시차량 배치가 어려운 등 일련의 문제를 지적했다.

베이징 남역당국: 이미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야밤 공공교통 운영 시간 연장 검토 

교통 문제에 대해 베이징 남역의 한 책임자는 “얼마전 관련부문과 협력하여 베이징 남역부터 베이징 역 동쪽까지의 야 27로 버스(夜17路公交), 허핑둥챠오(和平东桥)행의 야 24로 버스(夜24路公交)가 추가 근무에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资料来源:北京日报)

그러나 베이징남역 주변 불법택시들이 발광적으로 고객들을 해치는 문제에 대해 일찍 2012년에 중국 중앙TV, 앙시신문채널(央视新闻频道)이 공개 폭로를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변화도 없다. 

앙시(央视) 평론: 높은 표준을 설계한 기차역 교통 서비스가 무엇때문에 빈번히 비난을 당하는가?

베이징 남역의 무질서 상황은 여객들에 의해 ‘베이징 난역(北京难站)’으로 조롱을 당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내심으로부터 실망하게 하고 있다. 이 현대화 기차역이 일찍 중국의 종합 교통 중추의 최고 표준을 대표하며 이곳의 일체가 중국인들이 긍지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 전야 새로운 베이징 남역 개조프로젝트가 징진(京津, 베이징~텐진) 도시철도 개통에 따라 운영에 투입되고 베이징 남역도 중국 최초의 최고표준의 현대화 대형 종합 교통 중추로 됐다.

그때 ‘기타 기차역 승차’가 ‘베이징 남역 승차’에 비해 교통 속도의 거대한 격차를 의미했을뿐만 아니라 서비스 질적으로도 거대한 낙차를 의미했다. 완전히 새롭게 출범한 기차역 홀, 널직하고 환한 자연 채광, 창문이 깔끔한 레스토랑 점포, 질서 정연하고 고 효율적인 기차역 개찰구, 기차역내 일체가 남북 내왕 여객들의 눈앞을 환하게 비추었다. 

이렇게 설계한 고 표준의 고속철역에서 교통 서비스도 당연히 현대적이며 쾌적해야 하겠지만 역 출입구 출입난과 블법택시 무리 등 문제가 빈번히 비난을 받아 사람들이 그 영문을 알수 없게 했다. 많은 문제들은 이미 일찍부터 여러해동안 반영됐으며 이미 장기간 누적됐다고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남으면서 점차 ‘노대난(老大难)’문제로 발전했다.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가? 해결하려 하지 않는가?

분명히 장기간 존재한 서비스 혼잡상태가 계속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는 ‘보지 못했다’로 해석할 수 없다. 교통서비스가 하드웨어 수준을 따르지 못하는 원인은 두가지다. 하나는 존재한 문제를 못본체 하고 습관적이 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서비스 계륵 해결이 힘들다는 것이다. 혹시 이 두가지가 다 존재하기도 한다.

한방면 기차역 범위내 문제가 관리 효율과 관리 수준이 저열한데서 기원했다. 참답게 조사하고 치밀하게 분석만 하면 해결방법을 찾을수 있다. 예를 들면 기차역내 택시 배치 효율이 낮고 주차장 통풍이 나쁜 등 문제가 여객들이 ‘답답한’감을 느끼게 하는데 이런 문제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해결할 수 있다. 해결하려고만 하면 방법은 언제나 곤란보다 많다. 

그 다음 역밖 불법택시가 무리를 짓고 교통을 차단하는 등 문제는 기차역 한개 기구만의 일이 아니다. 관례에 따르면 고속철 역밖 부대적 교통서비스는 지방 정부가 책임지어야 하고 고속철 역도 베이징시 관련동료들과 함께 공동으로 노력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 심야에 기차역에 도착하는 여객들의 귀가를 더는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

교통 중부의 종합 부대서비스 차원에서 많은 도시들이 모두 철도부문과 적극적 합작을 통해 여객들의 역 출입 속도를 빠르게 하고 있다. 

관련 부문은 기차역의 수위를 제고하고 통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로서 그들의 ‘4개 중심’ 규정은 국제 교류 내왕 줌심도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고속철역이 도시 대문으로서 전국 여객, 각국 벗들에게 첫번째 인상을 심어 주는 곳이다. 역내에서 뜨겁게 달고 역밖에서 떠들석하는 감수가 베이징시 수도 기질에 맞지 않는다. ‘여객들이 이미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마중하는 사람은 아직도 택시를 찾는’ 현상이 국제 교류 중심도시의 수위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관련 부문은 반드시 인식을 높이고 통일적 배치로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한대 현대화 대도시가 사람들에게 주는 가장 심각한 인상은 지표적 건축이 얼마나 높은데 있는 것이 아니고 마천루가 얼마나 되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인간들간 접촉중 자기도 모르게 노출하는 기질, 매개 절차중 출현하는 효율과 매개 구석마다에서 나타나는 인성화적 세부에 있다. 이 차원에서 보면 베이징 남역 및 그 주변의 무질서한 상태가 반드시 종말되어야 할때가 왔다. 희망컨대 관련 부문은 결단력을 발휘하고 큰 칼로 얽힌 삼가닥을 자르듯이 베이징 남역의 교통을 더는 힘들게 하지 말기를 바란다. 文丨中央广播电视总台  中央人民广播电台 评论员王健


7月27日,有媒体再次曝光了北京南站周围乱象:站外黑车横行堵塞交通;正规出租车变身黑车,25公里路程叫价300元……

乱象一:黑车横行,堵塞交通

每天子夜时分,北京南站北广场外,乱成一团——乘客、公交、私家车、出租车,混在一起。其中,黑车趴活阵容最为强大,它们不仅占用了整个丁字路口,还占去了北京南站北面的幸福路两条车道中的一道,使得南站幸福大街长期处于“肠梗阻”的状态。


乱象二:出租车变黑车25公里要价300元

更令人匪夷所思的是,这些黑车中,竟出现有大量正规出租车身影。7月24日凌晨,记者看到一名女子被出租司机拦下,从北京南站到望京25公里要价300元。

为了躲避电子监控,这些黑车和出租车的前车牌大多用光盘、报纸、画报等遮挡住;大多数车辆都掀开后备箱,后车牌也看不到。

站外黑车扎堆,与之形成强烈反差的是,站内乘客排长队。7月25日凌晨,记者在现场粗略统计,在15分钟内,车站共调度发车22辆,仅有30余名乘客乘车离开,据悉,每天夜里11点后,有10余趟列车、万余名乘客到达北京南站。深夜,如何才能顺利走出这一站?这是他们共同的困惑。

乱象频遭吐槽北京南站是“北京难站”?

其实,这并不是第一次北京难站遭吐槽。今年4月,有网友吐槽,指出北京南站等待席位偏少、进出站特别长、停车场比较“闷”、出租车接驳难等一系列问题。


北京南站:已与相关部门协调延长夜班公交运营时间

针对交通问题,北京南站一负责人表示:“前不久,经相关部门协调,北京南站到北京站东的夜17路公交、到和平东桥的夜24路公交,已经加班延长运营时间了,可仍解决不了问题。”(资料来源:北京日报)

而关于北京南站周边黑车疯狂宰客的问题,早在2012年,央视新闻频道就对其进行过曝光,至今仍未有改观。

央视评论:设计高标准的车站配套服务为何却屡遭吐槽?

北京南站乱象丛生,被旅客吐槽为“北京难站”,让许多人内心不免失落。曾几何时,这座现代化火车站代表着中国综合交通枢纽的最高标准,这里的一切都曾让我们深感自豪。

2008年北京奥运会开幕前夕,改造一新的北京南站伴随着京津城际的开通正式投入运营,北京南站也成为中国首座高标准现代化大型综合交通枢纽。那时,“从其他车站乘车”与“从北京南站乘车”相比,不仅仅意味着出行速度的巨大差异,也意味着服务品质上的巨大落差。焕然一新的车站大厅、宽敞明亮的自然采光、窗明几净的餐厅商铺、整齐高效的站口闸机……车站内的一切都让南来北往的旅客眼前一亮。

这样一座设计高标准的高铁站,配套服务原本也应现代舒适,然而进出站之难和黑车扎堆儿等问题却频频被吐槽,让人无法理解。许多反映的问题早已存在多年,可谓积弊已久,却一再遗留至今,逐渐变成了“老大难”的问题。


问题持续存留是解决不了还是不解决?

明摆着的服务软肋却持续存留,不能用“没发现”来解释。配套服务跟不上硬件水平,只有两个解释:其一是对存在的问题视若无睹、习以为常;其二是解决服务软肋存在一定的困难。或许,这两种情况都存在。

一方面,车站范围内的一些问题,源于管理效率和管理水平低下,只要认真调研,仔细分析,总能找到解决问题的办法。例如,车站内出租车调度效率低,停车场通风情况不好造成旅客感觉“闷”等问题,是可以在较短的时间内找到解决办法的,只要想解决,办法总比困难多。

另一方面,站外黑车扎堆儿阻断交通等问题,这并非车站一家的事情。依照惯例,高铁车站外的配套交通主要由地方政府负责,高铁站也应与北京市相关部门相向而行,共同努力,找出解决问题办法,让深夜抵达的旅客回家不再难。在交通枢纽的综合配套服务方面,许多城市都与铁路部门进行了积极合作,让旅客进出站的速度快些、更快些。


相关部门应提高站位统筹解决

北京作为首都,其“四个中心”定位包括了国际交流交往中心。高铁站作为城市的门户,往往是给全国旅客、各国友朋留下第一印象的地方。“站内热乎乎、站外闹哄哄”的感受显然与北京市的首都气质不合,“乘车的已到目的地,送站的还在等出租车”也与国际交流交往中心的定位不符。相关部门理应提高站位,统筹考虑解决好这些问题。

一个现代化大都市,给人留下最深刻印象的往往不是地标性建筑有多高,也并非高楼大厦有多少,而是城市在与人们接触当中不经意间透出的气质、每个环节中展现的效率和每个角落呈现的人性化细节。从这个视角来看,北京南站及其周边的种种乱象到了该终结的时候了。希望相关部门能够拿出决断力,快刀斩乱麻,让北京南站的出行不再“难”。

/央视新闻移动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