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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위원장)기자간담회가져.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23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10대 안전행정위원회 구성에 따른 주요 현안 설명과 도의회 출입 기자단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중부일보, 경인일보, 경기신문, 기호일보, 인천일보, 경기방송 등 도의회 출입 기자 7명이 참석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10대 안전행정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언론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소방안전 분야에 대해서는 도민 안전의 기본이라 강조하면서, 도내 소방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소방력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올해 9천 여 명인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법정인력을 충족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자치행정 분야도 지방정부의 역할을 거듭 강조하면서 전국 최대 지자체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자치역량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도지사의 법적 지위 제고, 자치예산 확대, 조직과 인력 증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박근철 위원장은 우리 안전행정위원회는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새로운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 “앞으로 언론사에서도 의회의 역할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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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