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하천에서 공유자전거 3천대 건져내!중국 자전거 주차규범화 필수적

 중국 도시 하천에 버려진 공유 자전거

머바이 단차 공사(摩拜单车公司)가 광둥성 광저우시(广东省广州市) 중심 하천에서 내버린 공유 자전거 1천여대를 건져냈는데 그중 51%가 그들 공사의 것이었다. 그리고 올해 4월 오포 소황차공사(ofo小黄车公司)도 이와 같은 정리 활동을 전개하고 근 2천대 공유 자전거를 회수했다.

7월 5일 중국 내지 매체 보도를 인용한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머바이 단차 공사는 강변에 세워 놓은 많은 공유 자전거가 파괴를 일삼는 사람들에 의해 강에 던져졌다고 표시했다. 

최근 몇달 일부 공유 자전거 공사들은 보증금지급 요구를 취소했다. 오포 소황차 공사와 다른 한 경쟁사, 하뤄 단차공사(哈罗单车)는 사용자들의 보증금 지불 요구를 하지 않지만 사용자들에 대해 신용 심사를 완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머바이 단차공사는 7월 5일 이 조치를 모방한다고 하면서 보증금 지불을 할 필요가 없다고 선포했다. 

오포 소황차공사와 머바이 단차공사는 그들이 시스템을 개진하고 사용자들이 규범적으로 차를 세우는 것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반 머바이공사의 요금 삭감용 전자펜스는 광저우에 38개 도심촌에 오픈했다. 이와 동시에 오포는 또 자전거를 주차 금지구에 세운 사용자들에 대해서도 상응한 신용점수를 감점하게 된다. 

내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머바이공사는 회수한 자전거를 재차 사용하지 않고 이러한 자전거 부품을 순환적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오포 공사도 회수한 자전거를 재차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두 공사는 또 현지 정부를 도와 거리의 자전거 수량을 감소하기로 동의하고 새로 건진 자전거를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港媒称,摩拜单车公司从广东省广州市中心的河流里打捞起1000多辆被丢弃的共享单车,其中61%是其公司的。而在今年4月ofo小黄车公司也展开了类似的清理活动,回收近2000辆共享单车。

据香港《南华早报》网站7月5日援引内地媒体报道称,摩拜单车公司表示,很多停靠在河边的共享单车晚上会被搞破坏的人丢进河里。

报道称,最近几个月,一些共享单车公司已取消支付押金的要求,ofo小黄车公司和另一家竞争公司——哈罗单车不要求用户支付押金,但需要用户完成信用审查,摩拜单车公司5日宣布将跟着效仿,也不需要用户支付押金。

ofo小黄车公司和摩拜单车公司称,它们计划改进系统,鼓励用户规范停车。今年年初,摩拜的扣费型电子围栏已在广州38个城中村上线。与此同时,ofo对将单车停入禁停区的用户,会扣相应的信用分。

内地媒体报道称,摩拜公司表示回收的单车不会被重新使用,它们的零部件将被循环利用,而ofo公司也称其收回的单车不会再使用。

两家公司还表示,已经同意帮助当地政府减少街道上的单车数量,而且不打算更新被打捞上来的单车。

/央视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