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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1년내 조선 핵미사일시설 철거 계획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볼튼은 1일, 미국은 이미 조선의 거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시설을 1년내에 철거할 수 있는 계획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볼튼은 이날 미국 CBS 방송사의 텔레비죤프로그람 〈페이스 더 네이션〉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단기내에 조선과 이 계획에 대해 협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튼은 조선이 이와 관련해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미국과 협력할 의향이 있다면 미국은 신속히 행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폼페이오는 6월 13일, 향후 2년 반 안에 조선이 핵군축 분야에서 중대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 후 쌍방은 공동성명을 발표해 ‘새로운 조미 관계 구축’ 및 ‘조선반도의 항구적으로 안정한 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조선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김정은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재천명했다. 회담 성과가 낙착되도록 추진하기 위해 조미는 고위급 정부대표단 담판을 진행하게 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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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