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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1년내 조선 핵미사일시설 철거 계획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볼튼은 1일, 미국은 이미 조선의 거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시설을 1년내에 철거할 수 있는 계획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볼튼은 이날 미국 CBS 방송사의 텔레비죤프로그람 〈페이스 더 네이션〉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단기내에 조선과 이 계획에 대해 협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튼은 조선이 이와 관련해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미국과 협력할 의향이 있다면 미국은 신속히 행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폼페이오는 6월 13일, 향후 2년 반 안에 조선이 핵군축 분야에서 중대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 후 쌍방은 공동성명을 발표해 ‘새로운 조미 관계 구축’ 및 ‘조선반도의 항구적으로 안정한 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조선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김정은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재천명했다. 회담 성과가 낙착되도록 추진하기 위해 조미는 고위급 정부대표단 담판을 진행하게 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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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