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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에서 신속하게 확장하는 일본 편의점

일본 패밀리마트(Family Mart) 편의점

6월 2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读卖新闻) 보도에 따르면 일본 편의점이 중국에서 확장중이다. 일본연쇄 편의점이 중국시장에 대거 진군하고 있는데 현재 일본의 3대연쇄 브랜드가 중국에서 약 5500개 점포를 개점했다. 이 숫자는 2년전의 1.6배에 달해 그들이 중국에서 약 5%의 시장을 차지하게 했다. 향후 이러한 재중국 편의점들은 더욱 큰 정도에서 차별화 경영을 실현함으로서 무현금 지불 등 차원에서 선두 지위에 처한 중국 본토 연쇄점과 구별되게 해야 한다.

중국 관련 산업협회의 숫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편의저 수량이 동기 대비 13% 성장하여 10.6만여개에 달했다. 판매액은 동기대비 23% 성장하여 1905억 위안 인미폐에 달했다.

올해 4월말까지 일본 패밀리 마트(Family Mart)편의연쇄점은 중국에서 약 2300개 상점을, 일본7-11편의점은 약 1640개, 일본 로손(LAWSON)은 약 1600개를 개점하여 일본의 이 3대 편의점 브랜드가 중국에서의 개점 총숫자가 약 5500개에 달하게 됐다. 이러한 연쇄점은 바로 벤토 도시락과 개성적 브랜드 제품을 이용하여 중국에서의 존재를 증가하는 중이다.

그외 상술한 일본 편의점 브랜드들은 또 중국 본토 소매사들과의 합작을 확대하는 중이다. 예를 들면 로손은 난징 중앙 상장(南京中央商场)과 손잡고 그들의 편의점 브랜드우세를 이용해 새로운 수입원을 구축하며 올해 100여개 점포를 창설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 시장 경영에서 직면한 최대 도전은 노동력 부족이다. 지난해 중국 소매업 인공원가는 동기대비 12% 상승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2016년이래 관련 일본 기업들은 중국에서 일련의 무인 편리점을 개설했다. 그러나 이 열풍은 이미 둔화됐다. 그 원인은 이러한 상점들이 제품 종류의 제한적인 문제와 기타 요인들로 인해 고객들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 로손은 셀프 계산기 등 도입 조치로 원가를 낮출 계획이다.


日本《读卖新闻》6月24日文章,原题:日本便利店正在中国扩张  日本连锁便利店正在大举进军中国市场,目前日本三大连锁品牌已在中国开店约5500家。该数字是两年前的1.6倍,使它们在中国占据约5%的市场份额。今后这些在华便利店还需要实现更大程度差异化经营,以有别于在无现金支付等方面处于领先地位的中国本土连锁店。

中国有关行业协会的数据显示,去年中国便利店数量同比增长13%,达到约10.6万余家。销售额同比增长23%,达到1905亿元人民币。

截至今年4月底,日本全家便利连锁店在华开店约2300家;截至3月底,日本7-11便利店在华开店约1640家;日本罗森在华开店约1600家。使日本这三大连锁便利店品牌在华开店总数达约5500家。这些连锁店正利用其便当盒饭和个性品牌产品增加其在中国的存在。此外,上述日本便利店品牌还在扩大与中国本土零售商的合作。例如,罗森正与南京中央商场联手,寻求利用该便利店的品牌优势打造新的收入源,并计划在今年开办100多家店。

如今,在中国市场经营面临的最大挑战是用工荒,去年(中国零售业)人工成本同比上升12%。为应对该问题,2016年以来有关日企已在华开办一系列无人便利店,但这股热潮已经有所放缓,因为此类商店因产品种类有限和其他因素而未能获得顾客们的青睐。罗森正打算通过引入自助收银机等措施降低成本。(作者Hideo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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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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