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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방북 단체 관광 재개, 일부 지구 평양에 직행

방북 관광 관광객들 비행기 탑승 新华社发

김정은 북한(조선) 최고 영도자의 2차 방중후 중북이 더욱 친밀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사실상 대북 관광제재 조치를 해제했다.

6월 19일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형 온라인여행사가 북한 단체 관광상품 판매를 재개하고 일부 지구들에서는 또 평양 직행 전세기 관광도 출현했다. 비록 대북 관광 제한이 유엔의 대부 제재 사항에 들지 않지만 중국은 지난해 일방적으로 이 조치를 취했다.

보도에 따르면 18일 소식은 중국의 온라인 관광 공급업체 취나얼(去哪儿)이 최근 바로 북한 단체 관광 상품을 출범하고 마케팅을 대거 전개하고 있다. 중국 관광산업 관계자는 “대형 온라인 관광 플랫폼이 북한 관광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제한을 완전히 해제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대북 관광 해제 조짐은 스촨성 청두시(四川省成都市)에서도 감수할 수 있다. 올해 5월 김정은이 두번 방중을 한후 이 지구의 10여개 여행사들이 북한 단체 관광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일찍 방북 대학생 웜비어(Otto Warmbier) 사망사건을 계기로 미국인들의 방북 관광을 금지하고 프랑스와 영국 등 국가들도 북한 관광 금지령을 하달했다. 

보도는 이러한 국가들이 여전히 북한 관광을 제한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솔선적으로 제한을 해제했다고 말했다. 올해 4월에 거행된 남북한 정상회담이 판문점을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하고 중국 국내에서도 이 지구에 대한 주목이 제고됐다. 그리하여 판문점을 포함한 북한 단체 관광이 향후 진일보 확대될 추세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북 관광 금지 해제조치가 북한으로 하여금 상당규모의 외화수입을 또 다시 얻게 하게 된다. 중국측이 속한 기한내 대북 제재 해제를 추진한다는데 대한 문제에 대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월 12일 “우선 첫자리에 요지를 밝히는 의미에서 나는 중국측은 일관적으로 안보리에서 통과된 각항 대북 결의를 엄격하게 집행하며 충실하에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국제적 의무를 실행한다고 재차 표명한다. 이 점은 매우 명확하다.”고 대답했다.

그는 계속하여 “둘째 당신이 제기한 대북 제재 해제 문제에 대해 안보리가 통과한 관련 결의 규정은 반드시 북한의 결의 준수 실행상황에 다라 제재 조치를 조정해야 한다. 그 중에는 관련 제재조치 잠시 중지 혹은 해제가 포함된다. 중국 측은 일관적으로 제재 본신은 목적이 아니며 안보리의 행동은 반드시 지지하고 당전 외교 대화와 반도 비핵화 노력에 배합하여 반도 정치 해결 진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韩媒称,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两次访华后,中朝变得更为亲密。在此情况下,中国事实上解除了对朝旅游限制措施。

韩国《朝鲜日报》网站6月19日报道称,中国大型在线旅行社重启朝鲜团体旅游商品销售,部分地区还出现了直飞平壤的包机旅游。虽然对朝旅游限制并非联合国的对朝制裁事项,但中国去年底单方面采取了这一措施。

报道称,18日有消息确认,中国在线旅游供应商去哪儿最近正大举推出朝鲜团体旅游商品并进行促销。中国旅游行业相关人士说:“大型在线旅游平台开始销售朝鲜旅游商品,这意味着完全解除了限制。”中国对朝旅游解禁的迹象在四川省成都市也能感受到。在今年5月金正恩第二次访华前后,该地区的10多家旅行社开始销售朝鲜团体游商品。

报道称,美国曾以访朝大学生瓦姆比尔死亡事件为契机,禁止美国人去朝鲜旅游,法国和英国等国也下达了朝鲜旅游禁令。

报道指出,在这些国家依然限制朝鲜旅游的情况下,中国先行解除了限制。今年4月举行的韩朝首脑会谈让板门店受到全世界瞩目,中国国内对该地的关注有所提升,因此包括板门店线路在内的朝鲜团体游今后将进一步扩大。

报道称,中国的对朝旅游解禁措施让朝鲜有望重新获得相当规模的外汇收入。

针对中方是否会尽快促成解除对朝鲜的制裁的问题,中国外交部发言人耿爽6月12日曾回应称:“首先,开宗明义,我要再次重申,中方一向认真、严格执行安理会通过的各项涉朝决议,忠实履行我们应尽的国际义务,这一点非常明确。”

他还说:“第二,关于你提到解除对朝制裁的问题,安理会通过的有关决议规定,须根据朝鲜遵守、履行决议的情况,视需调整制裁措施,包括暂停或解除有关制裁措施。中方一贯认为,制裁本身不是目的,安理会的行动应支持、配合当前外交对话和半岛无核化努力,推动半岛政治解决进程。”
    资料图:赴朝鲜旅游的游客登机。 新华社发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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