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메모리 칩(路透社)
메모리 칩 거물들의 지속적인 가격 인상에 대해 중국의 반독점기구가 칼을 빼들었다.
6월 5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보도에 따르면 중국 감독기구는 메모리 칩 메이커, 마이크론 기술사(Micron Technology, Inc.),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를 조사하는 중이다. 이 세개 회사들은 모두 중국 국가 시장 감독관리 총국 관리들이 최근간 그들의 중국 사무소를 방문했다고 표시했다.
그외 영국 로이터사의 6월 4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삼성전자는 중국 국가 시장감독관리 총국의 조사원들이 지난주 그들의 재중국 판매사무소를 방문했다고 실증했다.
칩 메이커, 마이크론사도 6월 1일 중국측 관리들이 그들 회사 판매 사무소를 방문했다고 표시했다. 미국WSJ보도도 조사원들이 또 한국SK하이닉스의 중국 사무소를 방문했다고 지적했다.
삼성대변인은 그들 회사가 중국 감독관리 기구와 배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방문관련 내용에 대해 더욱 많은 세부를 제공하지 않았다.
가격조종 전과
보도에 따르면 이 세개 회사들은 드램(DRAM, 동적 임의 접근 메모리)칩 최대 공급기업들로서 이번 중국측 조사원들의 방문은 바로 드램 칩 가격이 현저하게 상승하는 시기에 진행됐다. 드램은 스마트폰 및 개인 컴퓨터 데이터 저장장비에 사용된다.
4일 한국경제의 보도를 인용한 한국 아주경제(Aju Business Daily)소식에 따르면 2017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사 등 3개 칩 기업들이 글로벌 드램시장 96%를 차지했다.지난해 한해중국에서 이 세 회사의 반도체 업무 영업 수익은 각기 253.86억 달러, 89.08억 달러, 108.88억 달러 합계 446.8억 달러로 2016년 재정년의 321억 달러에 비해 39.16% 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욱 앞서 2016년 후반기 드램 가격이 곧바로 지속 상승세를 시작하고 올해 4,5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사가 판매가격을 조종했다는 한건의 기소 소송이 발기됐다. 소송인은 상술한 3개 회사의 행동이 4G메모리 가격상승세를 초래하고 2016년 7월 1일부터 2018년 2월 1일까지 기간 드램 칩 가격이 130% 상승했다고 표시했다.
반도체 업계 인사들은 드램가격의 지속적 상승은 불합리한 시장상태라고 하면서 일반적인 가격동주기는 반년 혹은 3개 분기이고 가격이 상승한지 3개 분기만에 일반적으로 하락한다고 말했다. 파봉과 파곡교체는 정상적인 규칙으로서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면 가격이 상승하며 생산능력이 과잉하면 하락한다. 그러나 2016년부터 지금까지 2년동안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선명한 조종조짐을 존재했다.
소식에 따르면 2005~2006년간 미국 사법부는 일찍 삼성, 하이닉스, 인피네온(Infineon),엘피다(Elpida),마이크론(Micron)이 1999-2002년간 가격 독점행위 존재 판결을 내렸는데 마이크론이 솔선적으로 죄를 인정하고 조사를 협력하여 처벌을 면한외 기타 4개 회사들은 합계 7.29억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2014년 유럽연합도 한국 삼성회사, 네덜란드 필립스회사(Philips), 독일 인피네온 기술사(Infineon Technologies)와 일본 레네사스전자 회사(Renesas)를 포함한 글로벌 칩 메이커들에 대해 벌금서를 개설했다. 원인은 이러한 기업들이 2년좌우시간에 불법으로 내통하면서 계약과 가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유럽 스마트카드 칩 시장을 독점한데 있었다. 최종 인피네온은 8200만 유로(1.08억 달러), 필립스와 삼성은 각기 2천만 유로와 3500만 유로를 벌금당했다. 레네사스는 독점행위를 폭로하여 처벌을 면했다.
즐거운 사람, 근심하는 사람
드램(DRAM)이란 바로 중국인들이 흔히 말하는 메모리로서 휴대폰, 개인컴퓨터, 서버 등 전자 제품의 핵심 부품이다. 중국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2016년Q3가 가격상승 채널에 진입한후 메모리 칩이 줄곧 상승세였다. 2017년 초반부터 연말까지만 해도 중국 국내 메모리 칩 가격이 지속적으로 폭등하여 근 3배나 올랐다. 그리하여 한동안 사람들은 메모리 칩을 ‘연조 재산 관리상품’이라고 풍자했다.
컴퓨터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8GB킹스턴(Kingston) 메모리칩의 경우, 현재 인터넷 최신 판매가는 899위안으로 지난해 200위안~300위안 가격에 비해 근 3배 상승했다.
메모리가 2017년에 발광적으로 성장하면서 삼성과 하이닉스가 2017년에 큰 돈을 벌었다. 메모리의‘어시스트(assist)’를 통해 삼성은 노트7(Note7) 휴대폰 연소 사건에 따라 결손을 보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윤이 발광적으로 상승했다.
2017년 3분기 재무보고에 따르면 삼성의 순 이윤은 98.7억 달러, 145% 성장하여 분기별 순 이윤이 애플사를 바싹 접근했다. 하이닉스의 순 이윤은 동기대비 411% 성장하여 27억 달러에 달했다. 지방시장 트렌드포스(TrendForce) 글로벌 시장연구기구 산하의 반도체 연구센터(DRAMeXchange)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메모리 3대 메이커, 삼성,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드램 산업 시장 점유율은 각기 44.9%, 27.9%, 22.6%로 메모리 3거물을 합쳐 95.4% 점유율은 드램 시장이 이미 선명하게 독점구조를 형성했음을 과시했다. 그런데 중국은 글로벌적으로 가장 주요한 메모리칩 소비국으로서 메모리 칩 가격상승의 영향을 받아 2017년 중국이 수입한 메모리칩이 889.21억 달러로 2016년의 637.14억 달러에 비해 39.56% 성장했다. 메모리 가격의 급상승에 따라 메모리 과두들이 돈을 실컷 번 동시에 산업 사슬 하위권에 속한 중국의 각 대형 휴대폰 메이커, 컴퓨터 메이커들이 더욱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고 심지어 돈을 들고도 칩을 사지 못하는 거북한 국면에 처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휴대폰 메이커들을 포함하여 기업들은 메모리 가격 상승문제에 대해 신고를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감독관리 부문은 일찍 2017년 12월에 벌써 삼성을 불러 담화를 했다. 그러나 칩 가격이 여전히 높은 자리에서 운행하고 있어 올해 1분기 삼성의 운영 이윤은 또 다시 역사의 새로운 높이를 창자해 147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의‘반독점법’에 따르면 만일 감독 관리부문이 최종적으로 3개 거물들에 가격 독점 행위가 존재한다고 판결할 경우 2016~2017년 연도 판매액에 따라 처벌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3개 회사들이 8억~80억 달러 벌금에 직면하게 된다.
针对储存芯片巨头的持续涨价,中国反垄断机构亮剑了。
据美国《华尔街日报》6月5日报道,中国监管机构正在调查存储芯片生产商美光科技公司、三星电子和海力士半导体,这三家公司均表示,中国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官员近期走访了其中国办公室。
另据英国路透社6月4日报道,韩国三星电子证实中国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的调查人员上周造访了其在中国的销售办事处。
芯片(晶片)制造商美光6月1日也表示,中方官员造访了公司销售办事处。美国《华尔街日报》报道也称,调查人员还造访了韩国SK海力士的中国办事处。报道称,三星发言人称,公司正在配合中国监管机构,但并未提供有关造访的更多细节。
操控价格有前科
据报道,这三家公司是动态随机存取记忆体(DRAM)芯片最大的供应商,此次中方调查人员造访,正值DRAM芯片价格显著上涨之际。DRAM芯片用于智能手机及个人电脑的数据存储。
韩国《亚洲经济》4日援引《韩国经济》的报道称,2017年,三星电子、SK 海力士、美国美光三家芯片企业占全球DRAM市场份额总和的96%。去年一年,三家公司半导体业务在中国营收依次分别为253.86亿美元、89.08亿美元、103.88亿美元,总计446.8亿美元,同比2016财年的321亿美元增长39.16%。
报道称,更早前的2016年下半年,DRAM价格便开启了持续上涨模式,今年四五月份,一起美国消费者起诉三星电子、SK 海力士、美国美光等厂商人为操控零售价格的诉讼发起。诉讼人表示,上述三家公司的行动导致4G内存价格,在2016年7月1日至2018年2月1日内,DRAM芯片价格上涨了130%。
半导体业界人士认为,DRAM的价格持续上涨是不合理的市场状态,一般价格波动周期是半年或者三个季度,价格持续上涨三个季度一般会下跌,波峰波谷交替是正常规律,即供不应求——价格上涨——产能过剩——价格下跌,但从2016年至今两年里价格持续上涨,有明显的操控迹象。
据悉,2005-2006年间,美国司法部曾裁定三星、海力士、英飞凌、尔必达、美光在1999-2002年间存在价格垄断行为,除美光因率先认罪并协助调查而免于处罚外,其余四家公司被处以总计7.29亿美元罚款。2014年,欧盟也曾向包括韩国三星公司、荷兰飞利浦公司、德国英飞凌科技公司和日本瑞萨电子公司在内的全球芯片制造商开出罚单,原因是这些企业在两年左右的时间里非法串通,共享合约和价格等信息,垄断欧洲的智能卡芯片市场。最终,英飞凌被罚8200万欧元(约合1.08亿美元),飞利浦和三星分别被罚2000万欧元和3500万欧元。瑞萨因揭露垄断行为而免受处罚。
有人欢乐有人愁
DRAM就是我们常讲的内存,是手机、个人电脑、服务器等电子产品的核心零部件。据参考消息网记者了解,自2016年Q3进入涨价通道后,存储芯片一直持续涨价。仅2017年初至年尾,国内的内存条价格持续飙升近三倍,一度被人们吐槽为“年度理财产品”。以一款电脑上最常用的8GB金士顿内存条为例,目前网上最新售价为899元,相比去年200元到300元的价格,上涨了近三倍。
由于存储器在2017年的疯狂增长,三星和海力士2017年可谓大赚特赚:凭借存储芯片的“神助攻”,三星不仅没有因为Note7手机自燃事件亏损,反而利润疯涨。仅2017年第三季度的财报显示,三星净利润高达98.7亿美元,增长145%,季度净利润直逼苹果公司。海力士净利润同比增长411%至27亿美元。而根据全球市场研究机构集邦旗下半导体研究部门的调查显示,2018年第一季存储器三大厂商三星、SK海力士、美光在DRAM产业的市占率分别为44.9%、27.9%、22.6%,存储三巨头加起来95.4%的份额显示出DRAM市场明显已呈寡占格局。而中国更是全球最主要的存储芯片消费国,受存储芯片涨价因素,2017年,中国进口存储芯片889.21亿美元,同比2016年的637.14亿美元增长39.56%。
内存价格的一路狂升,在存储器寡头们赚得盆满钵满的同时,位于产业链下游的中国各大手机厂商、电脑厂商则要付出更多的费用,甚至于还面临拿钱也买不到货的尴尬局面。从去年开始,包括手机厂商在内的企业接连对存储价格上涨进行投诉。据了解,中国监管部门早在2017年12月就约谈过三星。然而,芯片价格依然持续高位运行,三星在今年第一季度的运营利润再创历史新高,达到147亿美元。
按照中国《反垄断法》,如果监管部门最终裁定三大巨头存在价格垄断行为,以2016-2017年度销售额进行处罚,三家公司将面临8亿-80亿美金的罚金。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