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CVID,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요구했다.
평양을 두 번 다녀온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이 한마디에 핵심이 요약돼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CVID라는 목표에서 양보할 수 없으니 김 위원장이 결단을 내려달라는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상황에서도 합의문에 CVID를 넣는 문제가 아직 좁혀지지 않았다는 해석도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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