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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넓은 도량! 중국 우주정거장 국제합작 환영, 정거장 ‘지침’도 제공

중국 우주정거장

5월 28일 중국은 정식으로 세계를 향해 중국 우주 정거장이 2022년에 설립후 세계 각국들의 적극적 참여와 기내외 탑재와 실험 등 합작을 환영한다고 선포했다. 이 소식은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그외 중국은 또 우주정거장 구조와 운행 상황 지침서도 발포했다.

5월 30일 미국 포퓰러 미캐닉스(Popular Mechanics)월간지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항천국(中国航天局)은 이 정거장이’지구저궤도의 주요 과학기술 실험실’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우주 정거장의 체적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 비해 작게 된다. 이 지침서는 중국 우주 정거장 총 중량은 약 66 t으로서 “2대의 유인 우주선과 한대의 화물운수선 도킹을 진행한후 시스템의 총 질량이 100 t에 접근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정거장은 3명의 우주 비행사들의 동시 작업과 생활을 수용할 수 있고 교대 기간에는 6명을 수용한다. 이에 비해 국제 정거장 총 질량은 460t이며 가장 많을 때는 6명의 장기간 작업을 수용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우주 정거장은 국제 우주 정거장과 거의 같은 궤도에서 운행되며 운행 궤도는 지구에서 대략 250마일 된다. 지구 저궤도의 우세에 비추어보면 이 점이 놀랍지 않다. 지구 저궤도는 지구에서 더욱 쉽게 보급을 취득할 수 있으며 지구 자기장의 보호를 받아 정거장이 우주의 복사를 받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의 정거장은 같지 않는 궤도 경사각을 구비하게 된다. 경사각은 우주 공간 궤도 평면과 적도 간 협각으로서 위성궤도 형상을 결정하는 요인의 하나이다. 그외 경사각은 또 일정한 정도에서 우주 정거장의 운행 방식을 결정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우주 정거장 궤도 경사각은 42도이다. 이것은 쥬췐위성 발사 센터(酒泉卫星发射中心) 위도와 부합된다. 이 센터는 중국 우주비행체 발사장으로서 창정 2호F탑재 로켓(长征二号F运载火箭)으로 우주 비행사들과 물자를 운송할 수 있다.(编译/邬眉)유엔 우주업무사무국


 美媒称,5月28日,中国正式向世界宣布:中国空间站2022年建成后,欢迎世界各国积极参与,开展舱内外搭载实验等合作!这一消息令全球瞩目。此外,中国还发布了一份手册,详细介绍了空间站的结构和运行情况。

据美国《大众机械》月刊网站5月30日报道,中国航天局称,该空间站“将成为近地轨道的主要科学技术实验室”。报道称,中国空间站的体积将比国际空间站小。这份手册称中国空间站的总重量约为66吨,“在对接两艘载人飞船和一艘货运飞船之后,系统总质量接近100吨”。它可容纳3名航天员同时在轨工作生活,轮换期间可容纳6名航天员。相比之下,国际空间站的总重量为460吨,最多可容纳6人长期工作。

报道称,中国空间站将在与国际空间站近乎相同的轨道上运行,运行轨道大约距离地球250英里。鉴于近地轨道的优势,这并不令人意外,因为近地轨道可从地球上更容易获得补给而且地球磁场提供的保护可使空间站免受太空辐射。但中国空间站将有不同的轨道倾角。倾角是指空间物体轨道平面与赤道平面之间的夹角,是决定卫星轨道形状的因素之一。此外,倾角还在一定程度上决定空间站的运行方式。报道称,中国空间站的轨道倾角约为42度。这与酒泉卫星发射中心的纬度相匹配,该中心是中国的航天发射场,可以通过长征二号F运载火箭运送人员和物资。2018年5月28日,在奥地利首都维也纳,联合国外层空间事务办公室主任西莫内塔·迪皮波在公告发布仪式上讲话。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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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