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MAX STUDIO 김대동실장, 메인드인코리아협동조합 조합원
메이드인코리아협동조합은 5월29일(화요일) 15시~18시에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9층 LED룸에서 출범식을 갖고 김도영 이사장이 조합원 30여명에게 임명장 및 조합원증, 출자금납입증 전달하였고, 이날 이사장, 기획운영위 박성우, 재무위 최광현이사 등은 임명장 전달식에서 조합원중 제일 젊은 김진환 대표가 전달하였다.
메이드인코리아협동조합원 인사로는 이사장 김도영, 이사 박영서, 장호, 기획운영위 박성우, 재무위 최광현, 상품 및 컨텐츠 등 각분야 특별위 김용수, 서정욱, 장호, 최주철, 김진영, 김진환, 곽지영, 이효진, 한용재, 이준호, 최광문, 강혜인, 김대동, 김수남, 김주하, 김재선, 남돈우, 자문위원 이시권(전 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김민지 변호사 등과 협동조합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협동조합의 성장 가능성과 비젼”을 주제로 서초구협동조합 협의회 강민수 상임대표가 강연을 하였고, (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회 박재용 팀장, 김걸 수석은 전남 광주에 기업 유치 및 컨텐츠 지원 관련, 그리고 마그나인인베스트먼트㈜ 정명 대표펀드매니저는 조합원들과의 질의 응답으로 많은 호감을 받았다.
김이사장은 출범식에서 메이드인코리아협동조합 설립 목적으로는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제품과 콘텐츠로 공동브랜드화 및 공동마케팅으로 국내외시장 개척과 조합원의 인프라를 공유하여 공동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현재는 3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시작하지만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이나 개인이 있으면 전문가들이 협의하여 아이템을 선정하고 조합원자격을 부여하며 공동브랜드화를 통해 국내외 진출에 적극적인 도움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