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제

북한(조선) 경제발전모식 탐색 중국과 베트남 경험을 참고할듯

북한 평양시 여명대가 

북한(조선)이 6월 미북 정상회담후 미국의 경제제재 해제를 계기로 중국과 베트남의 경제개혁 개방 모방을 모색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최고 영도자는 현유 체재를 유지하는 동시에 시장원리를 도입하여 경제 성장을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도 북한의 경제발전 정책을 지지하면서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5월 1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의 측근인 북한 노동당 중앙 부위원장 박태성이 인솔한 고찰단이 중국을 방문하고 ‘베이징 실리콘 밸리’ 호칭을 가진 중관촌(中关村)을 참관했다. 김정은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를 계기로 박태성 측근이 중국 경험학습을 시도하게 했다.  김정은은 사실상 경제를 매우 관심한다. 이에 앞서 핵개발과 경제 건설을 병진시키려고 시도했지만 올해 4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핵개발 간판을 내려놓음으로서 경제발전에 정력을 집중하는 새로운 노선을 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초반 김정은은 중국 랴오닝성 다롄(辽宁省大连)에서 중국 영도자와 회담을 할때 중국측이 북한의 경제발전 생각을 지지한다고 표현했다. 

다른 방면 한국의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중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보고 ‘베트남 모식을 거울로 삼으로 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은 1986년부터‘혁신’정책을 실행했는데 이것 역시 중국의 개혁개방을 참고로 한 것이다. 베트남은 2007년에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고 경제의 쾌속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문재인 대통령 외교 지혜 주머니이며 외교 안전 특별 보좌관인 문정인은 심포지엄에서 “북한이 바라는 것은 평양을 지나는 대동강에 트럼프 청사를 건설하고 평양에 맥도날드점을 개설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미국의 군사 진공발동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교육수준이 매우 높으며 지하자원도 풍부하다. 이종석 한국 전 통일부 장관은 한국 매체를 보고 만일 경제바런을 실시하면 북한이 10년내지 20년동안 15% 평균 경제 성장응ㄹ 유지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日媒称,朝鲜瞄准6月美朝首脑会谈后美国解除经济制裁的契机,正在摸索效仿中国和越南实行经济改革开放。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希望一方面维持现有体制,一方面引入市场原理,实现经济增长。中国也支持朝鲜的经济发展政策,意图增强对朝鲜半岛的影响力。

据《日本经济新闻》5月18日报道,作为金正恩亲信的朝鲜劳动党中央副委员长朴泰成率领的考察团正在中国访问,参观了被称为“北京硅谷”的中关村。金正恩瞄准国际社会将解除对朝经济制裁的契机,试图让亲信朴泰成学习中国经验。

报道称,金正恩实际上非常关心经济。此前他曾寻求同时推进核开发与经济建设,但在今年4月劳动党中央委员会全会上卸下核开发的招牌,表明了集中精力发展经济的新路线。

报道称,本月初,金正恩前往辽宁大连与中国领导人会谈时,中方表达了支持朝鲜发展经济的想法。

另一方面,据韩国《每日经济新闻》报道,金正恩4月27日在南北首脑会谈中对韩国总统文在寅表示“愿意借鉴越南模式”。

报道称,越南1986年开始实行“革新”政策,也是借鉴了中国的改革开放。越南2007年加入世界贸易组织(WTO),步入经济快速增长轨道。

报道表示,文在寅总统外交智囊、外交安全特别助理文正仁在研讨会上表示:“朝鲜希望的是在流经平壤的大同江上建造特朗普大厦,在平壤开设麦当劳店。那样一来,就能避免美国发动军事进攻。”

报道称,朝鲜教育水平很高,地下资源也丰富。韩国前统一部长李钟奭对韩国媒体表示,如果实施经济发展,朝鲜能维持10至20年的15%年均经济增长率。

资料图:朝鲜平壤市黎明大街。

/央视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