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라산 전망대에서 비무장지대와 개성 공단을 바라보는 관광객들(韩联社)
남북한 정상회담이 성공을 취득하고 남북한 영도자들이‘판문점 선언’을 발표한후 북한(조선)에 인접한 한국 강원도와 경기도 북부가 해내외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풍경구로 됐다.
5월 7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남북한 비무장지대 관광상품을 주관하는 DMZ여행사는 5월 7일 ‘문김회’후 관광자문 수량이 이전의 동기의 1.5배에 증가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강원도 제2땅굴, 월정리역 등 국방주제 명승지에 인파가 북적거리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 여행사는 현재 주로 개별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단체 관광은 사전에 예약해야 하므로‘문김회’효과는 몇달후에야 충분하게 소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김회’협의가 실천되면서 평화우호 기분이 진일보 강화되고 있는데 만일 북미 정상회담도 판문점에서 거행되면 남북한 변경이 접대하게 될 관광객 인수는 지금인수를 크게 초과하게 될 것같다.
보도에 따르면 변경 관광을 통해 지방경제를 진흥시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관광발전국)은 일찍 ‘문김회’가 거행되는 3월 말에 벌써 남북한 관광전문 팀 설립을 상의했다. 현지 정부도 비무장지대 관광노선 홍보와 개발을 강화하면서 비즈니스 기회를 틀어쥐고 있다.
/신화넷
韩媒称,韩朝首脑会谈取得成功、韩朝领导人发表《板门店宣言》后,毗邻朝鲜的韩国江原道和京畿道北部成为海内外游客络绎不绝的景区。
据韩联社5月7日报道,据主营韩朝非军事区旅游产品的DMZ旅行社5月7日消息,“文金会”后旅游咨询数量增至往年同期的1.5倍。京畿道的第三地道、都罗山瞭望台、江原道的第二地道、月井里站等国防主题景点人来人往热闹非凡。
该旅行社指出,目前主要是散客增多,鉴于跟团旅游要提前预订,“文金会”利好要到几个月后才会充分消化。随着“文金会”协议得到落实,和平友好气氛将进一步增强,如果朝美首脑会谈也在板门店举行,韩朝边境接待游客人次将远超目前。
报道称,为促进边境旅游提振地方经济,韩国观光公社(旅游发展局)早在商定召开“文金会”的3月底就组建韩朝观光专案组。当地政府也在加强非军事区旅游线路的宣传和开发抢抓商机。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