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겨우 얻어낸 철강관세 면제가 고액의 반덤핑관세로
현지 시간으로 5월1일 미국 정부가 최종적으로 한국 철강 선재상품에 대해 41.1% 반덤핑관세를 징수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철강상품에 대해 25% 관세를 면제해 주기로 선포한지 하룻만이다.
5월 3일 한국 아주경제(Aju Business Daily)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nited State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USITC)는 한국 등 5개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수출하는 철강선재 상품이 미국 철강기업의 실제 이익에 손상을 주고 있어 미래 5년에 관련 국가들에 대해 최고로 147.63%의 반덤핑 관세를 징수하기로 결정했다고 표시했다.
영국에 대해 징수하는 관세 세율이 최고이고 한국이 제3위에 위치했다. 비록 한국이 방금 철강상품 25% 관세 면제를 취득했지만 업계는 결과적으로 두가지가 서로 상쇄하여 아무런 실제 이익도 없게 됐다고 표시했다.
미국이 연거푸 2일간 선포한 조치에 대해 한국 정부는 “당초부터 두개 같지 않는 문제였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 대표단이 4월에 미국을 방문하고 미국 관련 부문과 한국의 무역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줄곧 대외에 향해 이 협상결과에 대해 만족하다고 표시했으며 미국 측의 협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업계는 정부가 너무도 허술하고 엉성하다고 비평했다. 이번에는 사실상 ‘반덤핑관세’로 ‘철강 관세면제’를 바꾼 셈이다.
한국의 철강 선재 상품에 대해 고액의 반덤핑관세를 징수하는데 대해 미국측도 “동맹과 국가이익은 두개 같지 않는 문제이다.”고 명확하게 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한미간 무역 마찰이 가능하게 더 많아 질수 있다고 표시했다.
韩媒称,当地时间5月1日,美国政府最终确定对韩国钢铁线材商品征收41.1%的反倾销关税。这距离美国总统特朗普宣布免除对韩国钢铁商品征收25%的关税仅过去1天。
据韩国《亚洲经济》网站5月3日报道,美国国际贸易委员会(USITC)表示,韩国等5个国家对美出口的钢铁线材商品损害了美国钢铁企业的实际利益,决定未来5年对相关国家征收最高147.63%的反倾销关税。英国被征的关税税率最高,韩国排在第二。虽然韩国刚刚得到钢铁商品25%的关税豁免,但业界表示,这样一来两相抵消,没有什么实际利益。
对于美国连续两天的措施,韩国政府表示:“从当初开始就是两个不同的问题”。
报道称,韩国政府代表团4月份访美,与美国相关部门协商要求放松对韩国的贸易施压。政府一直对外表示协商结果令人满意,能得到美国方面的协助。业界批评称政府太过松懈,此次实际上是用“反倾销关税”换来“钢铁关税豁免”。
而就对韩国线材商品征收高额反倾销关税,美国方面也明确表示,“同盟和国家利益是两个不同的问题”。业界相关人士表示,今后韩美间的贸易摩擦可能会很多。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