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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 국제항로 개설을 신청, 한국에 비행정보구 개방


 북한 고려항공

학인에 따르면 북한(조선)이 이미 국제민간 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ICAO)에 향해 새로 국제항로를 개설할 것을 신청했다. 한국 정부는ICAO로부터 북한의 요구소식을 입수하고 영공과 항로를 책임진 관련부문들간 협상과 연구를 시작했다.

5월 2일 한국 동아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5월 1일ICAO와 한국 국토부는 북한이 최근ICAO에 향해 국제항로 개설 청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ICAO관계자는“북한이 여러 지구를 진출할 수 있는 항로 개통을 요구했다. 이는ICAO와 아태지구, 유럽과 북대서양 지구 회원국들과의 합작을 수요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ICAO는 북한이 구체적으로 어떤 새로운 항로를 개설할 것을 요구했는지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능하게 특정국가경과와 중도 하차 항로일수 있다.

이 인사는 “이것은 처음 접한 청구로서 아직 아무런 공통된 인식도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 안으로 진일보 토론할 것으로 예기된다.”고 표시했다.현재 북한이 정기적으로 운행중인 국제 항로는 평양~베이징, 평양~선양, 평양~블라디보스토크뿐이다. 이전에 북한은 가장 많을 때는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독일 등 10개 국제 항로를 운영했다. 

특히 북한의ICAO에 대한 청구는 한국 비행정보구(Flight Information Region, FIR)의 영향을 받았다. ICAO는 일찍 한국 정부가 북한이 요구하는 신설 국제항로에 대해 토론을 할 것을 요구한 바가 있다. 한국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북한이ICAO에 요구한 신설 항로가 무엇인가를 공개하기 어렵다. 일부는 우리나라 영공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내부 토론 중이다.”고 표시했다. 이 인사는 계속하여 북한이 한국정부에 그들의 FIR를 개방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한국 국토부 관계자는 “북한이ICAO를 통해 본국의FIR항로를 개방하련다고 말했다.”고 표시했다. 만일 북한FIR를 경과하는 사용하면 북한은 영공 통행비를 얻을 수 있고 한국도 경제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표시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북한이 만일 평양FIR를 개방하면 한국 국내 항공사들이 매년 160억 원 연료비를 절약할 수있다. 지금까지 한국 항공사들이 인천~미주 대륙 항로와 러시아 영공을 사용할때 언제나 북한을 비켜갔다. 만일 북한FIR를 경과하면 인천-미주대륙 항로가 200~500km 거리를 단축할 수 있다. 

북한이 에 향해 항로 개통과FIR개방을 표명한 목적은 국제사회의 활동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이된다. 한국 국회 국방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현재 북한에 대한 유엔의 제재가 아직도 존재하므로 새로운 국제항로 개통이 쉽지 않다. 나는 북한이 먼저 나서서 국제 항로 개통을 청구하고FIR개방을 요구한 것은 적극적인 신호로 본다.”고 표시했다. 


韩媒称,经确认,朝鲜已向国际民航组织(ICAO)申请新设国际航线,韩国政府从国际民航组织得悉朝鲜的要求,已开始负责领空和航线的相关部门之间的协商及研究。

据韩国《东亚日报》网站5月2日报道,据国际民航组织和韩国国土部1日透露,朝鲜最近向国际民航组织转达了开设国际航线的请求。国际民航组织相关人士表示,“朝鲜要求开通可以进出多个地区的航线……这需要与国际民航组织与其亚太地区、欧洲和北大西洋地区会员国进行合作。”

报道称,国际民航组织没有透露朝鲜具体要求开设什么新航线,但很可能是经过和经停特定国家的航线。

该人士表示:“这次第一次接到请求,尚未达成任何共识,预计将在今年内进行进一步讨论。”目前朝鲜正在定期运行的国际航线只有平壤-北京、平壤-沈阳、平壤-符拉迪沃斯托克。朝鲜过去曾运营过前往科威特、马来西亚、德国等最多10条国际航线。

据悉,特别是朝鲜对国际民航组织的请求中,受到韩国飞行情报区(FIR)的影响。这是因为,国际民航组织曾要求韩国政府就朝鲜要求的新设国际航线进行讨论。韩国国土部相关人士表示:“目前很难透露朝鲜要求国际民航组织新设的国际航线是什么……有一部分受到我国领空的影响,正在进行内部讨论。”该人士还表示,朝鲜将向韩国政府开放其飞行情报区。

报道称,韩国国土部相关人士表示:“朝鲜通过国际民航组织告知,愿意开放飞经本国飞行情报区的航线。”如果使用经过朝鲜的飞行情报区,朝鲜就能得到领空通行费,韩国也能获得经济利益。

据航空业界透露,如果朝鲜开放平壤飞行情报区,预计韩国国内航空公司每年可节省约160亿韩元的油费。一直以来,韩国国内航空公司在利用美洲航线和俄罗斯领空时,都要绕开朝鲜。如果行经朝鲜飞行情报区,仁川-美洲航线可以缩短约200~500公里的距离。
报道称,有分析认为,朝鲜向国际民航组织表明有意开通航线和开放飞行情报区,此举旨在扩大在国际社会的活动范围。韩国国会国防委员会一名相关人士表示:“目前联合国针对朝鲜的制裁还存在,开通新的国际航线并不容易。我认为,朝鲜先出面请求开通国际航线并要求开放飞

行情报区,是积极的信号。”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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