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1.2℃
  • 맑음인천 1.0℃
  • 맑음수원 -1.0℃
  • 박무청주 -0.4℃
  • 박무대전 -0.2℃
  • 박무대구 1.0℃
  • 박무전주 1.6℃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8.0℃
  • 맑음여수 3.3℃
  • 맑음제주 7.4℃
  • 맑음천안 -3.1℃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남북정상회담 배석자는?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확대회담에 배석할 후보로는 이미 발표된 공식 수행원 6명이 우선 거론되고 있다.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통일·국방·외교장관 등이다.


배석자가 3명으로 정해지면 임 실장과 정 실장, 서훈 국정원장, 4명까지라면 조명균 통일장관이 포함될 전망이다.


단독회담의 경우 배석자 수는 남북 모두 한두 사람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서훈 국정원장과 임종석 실장의 배석 가능성이 높다.


북측의 경우 지난 2000년에는 김용순, 2007년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만이 배석한 점으로 볼 때 이번 역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의 배석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2월 고위급대표단을 이끌고 방남했던 김여정 부부장이 수행단에 포함된다면 남북 정상의 단독회담에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나란히 배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창원특례시, 불확실성 딛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착착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창원특례시가 마무리를 향하고 있다. 출범 4년 차에 접어든 2025년 창원시는 ‘동북아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비상’을 기치로 내세웠던 만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일상 깊숙이 밀려든 4차 산업혁명의 파고와 인구구조의 급변, 기후 위기 대응, 나라 안팎의 어려움 속에 미국의 리더십 교체가 가져온 국제질서의 변동, 시장 권한대행 체제 등 여러 변수와도 맞닥뜨렸다. 그럼에도 시는 도시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 창원시의 '산업‧경제', '도시‧교통', '복지‧문화‧환경' 등 분야의 주요 성과를 3편에 걸쳐 되짚어 본다. ◇권역별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창원권역은 1974년 설립돼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에서 공동 주관한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선도산단은 산단을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