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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 베이징 예술가 30만개 개인 정보 구입하고 전시회 열어 위법에 연루

 중국에서 주민개인 프라이버시 정보가 대량 노출

32세의 덩위펑(邓玉峰)은 베이징의 한 예술가인데 그는 예술창작을 통해 사람들이 자기의 데이터 프라이버스 제거를 질의하게 격려하려 했다.그는 인터넷에서 30여만명 주민들의 개인 정보를 구입하며 공개 전람중 전시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봤다.

전시회 개막 이틀후 우한(武汉)은 지난주 덩위펑의 현지 박물관 전람을 페쇄하고 불법 수단으로 정보를 수집한 혐의때문에 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4월 16일 미국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보도에 따르면 덩위펑이 이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시기에 중국에서는 프라이버시 정보 유실문제에 관련한 토론이 끊임없이 과열되고 있었다. 사람들은 과기공사(科技公司)와 그들의 정보에 대한 사용수단에 대해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정보 사기꾼들이 빈번히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개인 정보를 판매하면서 중국 민중들이 항상 은행 대출 마케팅과 아파트 가옥 판매관련 전화와 메시지 습격을 받고 있었다. 그것들은 보건대 매우 목표적이며 생각없는 행동이 아니였다. 

“이러한 밉쌀스러운 메이지가 상시화될때 사람들은 무감각하게 이러한 메시지를 무시 혹은 회피하는 습관을 양성하게 됐다.”덩위펑은 전화 인터뷰에서 “이것은 사실상 대부분 주민들의 정신상태이며 어쩔수 없는 상태이다.”고 말했다. 

6개월전 덩위펑은QQ로 판매자를 찾아 사람들의 정보를 구입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러한 정보를 찾기가 매우 쉽다며 총체로 800달러(5천 위안 인민폐)로 사람들의 성명, 성별, 전화번호, 인터넷 기록, 여행 일정과 차 번호를 구입했는데 한 사람의 정보 구입 원가가 0.01위안보다 좀 높았다. 

그는 자기의 행위가 위법인줄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민중들이 이러한 매우 흔한 현상에 대해 질의를 하기를 희망했다. “예술자는 미학 창작자뿐이 아니다.”며 덩위펑은 “오늘 이 복잡한 세계에서 우리는 사회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34.6만명 우한 공민의 비밀’이라는 명칭의 전람회에서 그는 한가지 특수한 용액으로 매 하나의 개인 정보를 종이에 인쇄했다. 종이조각은 이리저리 질서있게 벽에 걸었다. 그리고 특수한 광선을 통해야만 참관자들이 관련 정보를 볼수 있게하고 관건적 신분 세부는 모호화 처리를 진행했다.

덩위펑은 전람회 이틀후인 4월 6일 그는 경찰에 끌려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가 인터넷에서 공민 정보를 구입했기 때문에 그를 조사하는 중이며 우한을 떠날수 없다고 말했다.

덩위펑의 전람회가 사람들의 주목을 일으켰는지 알수 없다. 그러나 중국 ‘법제일보(法制日报)’는 덩위펑의 예술 계획은 기존의 개인 정보 보호 법률이 불충분하며 법 집행도 힘이 없음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주최자의 목적은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촉구하지만 그는 자기가 불법으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구입했다.” 이 신문의 한 논평이 말했다.”내용이 비교적 복잡하며 이 법치학과도 매우 생동하다.”

덩위퍼은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가 글로벌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지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덩위펑은 이번 전람회에 전시한 사람들에게 대략 1만개 메시지를 발송하여 전람회 참관을 요청했다.

그중 한 사람은 재미있다고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덩위펑의 말에 따르면 이 사람은 그를‘정신병자’라고 말했다.


32岁的邓玉峰是北京的一名艺术家,他想通过艺术创作鼓励人们去质疑自己的数据隐私缺失。他想的是,还有什么办法比从网上购买30多万人的个人信息,并在公开展览中展出更好呢?开展两天后,武汉于上周关闭了邓玉峰在当地一家博物馆的展览,并告诉他因为他涉嫌通过非法手段收集信息,正在对他进行调查。

据美国《纽约时报》4月16日报道,邓玉峰推出这一项目之际,关于缺乏数据隐私的讨论正在中国不断升温。人们开始反抗科技公司和它们对信息的使用。网络信息贩子频繁地在网上非法买卖个人信息。中国民众经常受到推销银行贷款或房屋买卖的电话和短信轰炸。它们看上去非常具有针对性,不可能是随机的。

“当这些讨厌的短信变成常态时,我们养成了麻木地无视和避免这些短信的习惯,”邓玉峰在接受电话采访时说。“这其实是这里大部分人的精神状态:一种无助的状态。”

六个月前,邓玉峰开始利用QQ联系卖家,购买人们的信息。他说这些数据很容易找到,他总共花了800美元(约合5000元人民币)购买人们的姓名、性别、电话号码、网购记录、旅行日程和车牌号码,获取一个人的信息成本略高于一分钱。

他说他知道自己是在犯法。他说他希望让中国民众质疑这种司空见惯的景象。

“艺术家不仅仅是美学创作者,”邓玉峰说。“在今天这个错综复杂的世界里,我们也应该承担社会责任。”

在名为“34.6万武汉公民的秘密”的展览上,他用一种特殊的溶液把一条条个人信息印在纸上。纸张横竖整齐地挂在一面墙上。只有在特殊的光源下参观者才能看到相关信息,并且关键的身份细节被进行了模糊化处理。

据邓玉峰说,开展两天后的4月6日,他被警察带走。警方告诉他,因为他在网上购买公民信息,他们正在调查他,他不得离开武汉。

不清楚邓玉峰的展览会不会引起注意。但《法制日报》说,邓玉峰的艺术计划表明,现有的保护个人信息的法律还不够,执法不力。

“主办者的目的是呼吁保护个人隐私,而自己却违法购买个人隐私,”该报在一篇评论文章中写道。“由于剧情较为复杂,这堂法治课也更为生动。”

邓玉峰指出,缺乏数据隐私也是一个全球性问题。

在志愿者的帮助下,邓玉峰向信息在此次展览中展出的人发了大约1万条短信,邀请他们观展。

其中一个人并不觉得好笑。据邓玉峰说,此人回复他:“有病吧。”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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