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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설주, 최용해 중국 예술단 공연 관람

4월 14일 중국 예술단이 북한 평양 주체 음악 예술발전관에서 중국 중앙 발레단 발레’지젤’ 공연


4월 15일 북한(조선)조중사(朝中社) 보도에 따르면 제31기 사월의 봄 친선예술제에 참가한 중국 예술단이 4월 14일 만수대 예술극장에서 첫공연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설주가 최용해, 이주용, 김영철, 김여정, 박춘남 등 북한 노동당과 정부 지도자 동지들과 함께 제31기 사월의 봄 친선 예술제에 참가한 중국 중앙 발레단의 발레극’지젤(Giselle)’을 관람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설주 여사는 중국 예술단의 방북 방문을 열렬하게 환영하고 공연을 관람하지전에 그들과 함께 진철하고도 우호적인 기분에서 대화를 진행했다.

중국 중앙 발레단은 뛰어난 예술 기교를 발휘하여 발레’지젤’ 이미지를 훌륭하게 부각했으며 현장 관중들의 심금을 크게 흔들었다. 

공연 결속후 관중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분분히 무대에 올라 연기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겼으며 열렬하게 박수 갈채를 했다.

보도는 최후에 이설주 여사가 당과 정부 영도 동지들고 함께 공연의 성공을 열렬하게 축하했으며 연기자들에게 친절하게 손을 흔들어 경의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环球网综合报道】据朝中社平壤4月15日报道,参加第31届四月之春友谊艺术节的中国艺术团14日在万寿台艺术剧院隆重举行首演。

李雪主同崔龙海、李洙墉、金英哲、金与正、朴春男等朝鲜劳动党和政府的领导同志一起观看了参加第31届四月之春友谊艺术节的中国中央芭蕾舞团的芭蕾舞剧《吉赛尔》。

中共中央对外联络部部长宋涛、中国文化和旅游部副部长李群、中国驻朝大使李进军也一同出席观看了演出。

报道说,李雪主女士热烈欢迎中国艺术团赴朝访问,并在观看演出之前同他们在亲切友好的气氛中进行交谈。

中国中央芭蕾舞团充分发挥高超的艺术技巧,出色地形象出芭蕾舞剧《吉赛尔》,大大扣动了在场观众的心弦。

演出结束后,观众都赞不绝口,纷纷登台给表演者献上花束,热烈鼓掌喝彩。

报道最后称,李雪主女士同党和政府的领导同志一起热烈祝贺演出成功,向表演者亲切挥手致意。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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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에너지부’ 이번 주 출범 윤곽…에너지 주도권, 환경부로 이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이재명 정부의 대선 공약이자 핵심 국정과제였던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안이 이번 주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는 13일 국정과제와 함께 정부 조직개편안을 공개할 예정이며,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기능을 통합·조정하는 ‘기후환경에너지부’ 개편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환경부 중심 개편 유력당초 정부는 환경부의 기후탄소정책실과 산업부의 에너지실을 묶어 별도 부처를 만드는 방안(1안)과, 환경부가 산업부 에너지실을 흡수하는 방안(2안)을 병행 검토해 왔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환경부 중심의 통합 개편안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주도의 재편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설립 취지에 부합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 경우 에너지 수급 관리, 전력 정책 등 주요 에너지 업무와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이 환경부 관할로 이관될 가능성이 크다. 환경부는 기후탄소정책실과 함께 산업부 에너지실, 그리고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을 관할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력 수급,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 감축까지 ‘원스톱’으로 추진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 산업계·환경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