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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제 18회 고창人 큰잔치”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려

재경고창군민회는 4월22일(일요일) 오전 9시~17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회원 10,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8회 고창人 큰잔치”를 개최한다.
 
“제18회 고창人 큰잔치” 행사는 대화합이라는 기치 아래 “밴드만명, 잠실만명에 이은 홈피십만명”을 통해 고창의 농축수산물 판매 촉진 및 홍보와 고창의 명승고적 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고창을 살리고 고창인의 업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고창인의 상생구조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순수애향봉사를 위한 행사이다. 따라서 지자체나 정치와는 전혀 무관한 행사이며, 특히 6.13지방동시선거와는 전혀 무관한 행사이다.

금번 행사는 식전공연 및 입장, 1)공식행사, 2)명랑운동회, 3)고창인 7080콘서트로 꾸며졌다.
특히 명랑운동회에서는 O/X퀴즈(명품 고창인을 찾아라), 세계로 뻗어가는 고창인, 희망의 풍선 날리기, 구름다리 건너기, 고창인 한마음 릴레이 등 다양한 행사와 경품을 준비했다.

김광중 회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고창은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 등이 풍족한 지역이고, 특히 〈귀농 귀촌〉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곳이니 우리가 적극 나서서 고창을 살려야 한다. 또한 고창人들이 “고향을 그리워”하고 애향심이 많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고창인들이 정을 나누고 애향심을 갖고 화합과 소통하여 고창인으로서 긍지와 희망을 갖기를 원한다.”라고 하며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전하였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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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마포구민 광장이 영화관으로 변신! 인기 만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7월 1일,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마포구청 앞 마포구민 광장에서 구민 약 1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행사 ‘2025년 한여름 밤의 영화 광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같은 날 오후 진행된 ‘마포구민 광장 선포식’에 이어 열린 첫 공식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포구민 광장’이 주민을 위한 문화·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했음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마포구민 광장’은 기존의 단순한 공터였던 구청 앞 광장을, 대형 미디어 캔버스를 설치해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무르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생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그 출발점으로 마련된 이번 영화 상영 행사에서는 영화 ‘빅토리’가 상영됐으며, 현장에는 팝콘, 슬러시, 옥수수 등 다양한 간식 부스와 개인용 FM 수신기와 이어폰 대여 서비스도 제공돼 몰입감 있는 관람 환경이 조성됐다. 여름밤 특유의 선선한 분위기 속에서 광장은 주민들의 웃음과 이야기로 가득 찼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도심 한복판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