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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칭장고원에 ‘인공강우’네트워크 구축

 '인공 강우' 설명도

3월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더욱 많은 물을 수요하는 중국이 스페인 면적의 3배나 되는 ‘인공강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이다. 중국은 아시아 최대 담수 저장구인 칭장고원(青藏高原)에 더욱 많은 강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재 선진적인 국방기술로 강력한 동시에 비교적 저렴한 원가의 인공 기상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구원은 이 시스템은 칭장고원(青藏高原)의 여러개 큰산에 설치한 연소실로 거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3개 스페인 국토면적에 상당한 약 160만km² 의 구역에 100억m³ 에 달하는 강수를 증가하게 된다.

고체 연료를 사용하여 구름촉매제 요오드화은을 발생하는 연소실은 남아시아의 습한 계절풍을 마주한 가파른 산마루에 위치하게된다. 계절풍이 큰 산을 만나면 상승기류를 발생하며 요오드화은 과립을 구름층에 불어넣어 강설 혹은 강우를 유발시킨다.

비록 이 시스템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며 미국등 국가들이 이미 비교적 작은 기지에서 비슷한 실험을 전개하기도 했지만 중국은 이 기술의 대규모 응용을 최초로 시험하는 국가이다.

레이더 숫자에 따르면 한차례 미풍이 구름 촉매제과립을 산 정상 위 1천 여 미터되는 고공에 올려보낼 수 있으며 하나의 연소실이 5km 넓이의 두터운 구름층을 형성할수 있다고 한 중국측 연구원이 말했다.

“어떤때 우리는 연소실을 한번 시동하면 즉각 눈이 내리는데 이는 마치도 마술연기 무대와도 같다.”고 그가 말했다. 이 시스템은 안정적이며 경제적이며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보수가 필요없는 외 로켓엔진처럼 청결적이고 효과적으로 연소할 수 있다. 그리고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만 방출한다. 비행기, 대포와 드론으로 대기에 요오드화은을 뿌리는 방법과 달리 이 시스템은 비행금지구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바람이 없을때 혹은 ‘잘못됐을’때 작업을 할 수 없는 결점이 있다. 이달 레이판페이(雷凡培) 중국항천과기 집단(中国航天科技集团) 회장은 칭하이성(青海省) 및 칭화대와 인공날씨 간섭 관련 ‘텐허 프로젝트(天河工程)’ 합작 협의를 체결한후 이 프로젝트가 현대과학 기술로 중국 물자원문제를 해결하는 중대한 창의라고 표시했다.  


香港《南华早报》3月26日文章,原题:中国需要更多水,因此正在打造3倍于西班牙面积的“造雨”网络  中国正在测试先进的国防技术以发展一种强大但相对低成本的人工影响天气系统,为亚洲最大淡水储藏区的青藏高原带来更多降雨。参与该项目的研究人员表示,该系统将安装在青藏高原各大山上的燃烧室组成庞大的网络,该网络能在面积约160万平方公里的区域——相当于3个西班牙国土面积——增加多达100亿立方米的降水。

这些将使用固体燃料以产生云催化剂碘化银的燃烧室,位于朝向来自南亚的潮湿季风的陡峭山脊上。季风遇到大山就会产生上升气流并将这些碘化银颗粒吹入云层内以引发下雪或下雨。尽管这并非新概念,美国等国已在较小的站点开展类似实验,但中国是首个对该技术尝试大规模应用的国家。

一位中方研究人员表示,雷达数据显示,一阵微风就能将云催化剂颗粒携带到山顶上方1000多米的高空,而一个燃烧室就能形成5公里多宽的厚重云层。“有时我们一启动燃烧室就马上下雪,这就像站在魔术表演舞台上一样”,他说。该系统除稳定、经济、耐用和不需要维护外,还能像火箭引擎那样清洁且高效燃烧,仅释放水蒸气和二氧化碳。与使用飞机、大炮和无人机向大气播撒碘化银不同,该系统还有一个明显优点:不用设置禁飞区。但它仍有缺点,在没风或风向“错误”时无法工作。

本月,中国航天科技集团董事长雷凡培在与青海省以及清华大学签署有关人工干预天气的“天河工程”的合作协议后表示,该工程是用现代科学技术解决我国水资源问题的重大创新。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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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92회 정례회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24일 제29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 △2024 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규칙안 등 총 32건의 안건이 심의되어, 원안가결 23건, 수정가결 9건으로 의결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부여군 사회복지협의회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엄마순찰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들이 포함됐으며, △부여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부여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등 지역 재정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안건들도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지난 2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선예)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사한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예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