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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국고 적자 민영화 행보 부추긴다

프랑스 국고 적자 민영화 행보 부추긴다

프랑스 정부는 공공적자 만회를 이유로 샤를르 드 골 공항의 민영화를 검토하는 등 전통적인 사회 공공담당 분야를 민간에 맡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의 당선은 더 많은 민영화를 예고한 것이었으며 이를 통해 회수된 재정은 신생기업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가 전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스타트 업 지원에 배정될 자금은 100억 유로로 추산된다. 



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 사업으로 대표적인 것이 프랑스공항의 매매검토다. 파리공항의 정부 지분은 약 90억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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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