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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아카데미 '소신발언' 빛났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성폭력 고발 '미투 운동'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이어졌다.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에서는 올 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성폭력에 저항하는 '미투' 의지를 담아 일제히 검은 의상을 입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레드카펫에는 화려한 색상의 의상이 등장했다.


대신 스타들은 성범죄와 성차별에 목소리를 내 세상을 바꿀 때가 됐다는 뜻의 '타임즈 업' 배지를 옷에 달아 눈길을 끌었다.


진행을 맡은 지미 키멜과 시상자들 역시 미투와 타임즈 업 캠페인을 언급하며 그 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은 청소부와 괴생명체의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물 '셰이프 오브 워터'였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을 차지했다.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은 '쓰리 빌보드'의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남우주연상은 '다키스트 아워'의 게리 올드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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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