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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러시아 불붙는 무기 경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신형 핵미사일을 개발했다고 직접 발표하면서 미국과 유럽은 발칵 뒤집혔고, 외신들은 벌써 신 냉전시대를 우려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요격이 불가능하다는 핵 순항미사일과 수중 드론도 공개했다.


이런 신무기를 개발한 만큼 러시아는 이제 예전의 러시아가 아니라는 것.


미국은 "저 정도는 다 막을 수 있다"고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하필 트럼프 대통령의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를 가상 타겟으로 설정한 데 강력 반발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743조 원이라는 가공할 규모의 국방예산을 편성하면서, 특히 미사일 방어에 14조 원을 쓰겠다고 발표했다.


이런 미국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게 러시아의 주장이다.


외신들은 "미-러 간 '신 냉전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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