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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러시아 불붙는 무기 경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신형 핵미사일을 개발했다고 직접 발표하면서 미국과 유럽은 발칵 뒤집혔고, 외신들은 벌써 신 냉전시대를 우려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요격이 불가능하다는 핵 순항미사일과 수중 드론도 공개했다.


이런 신무기를 개발한 만큼 러시아는 이제 예전의 러시아가 아니라는 것.


미국은 "저 정도는 다 막을 수 있다"고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하필 트럼프 대통령의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를 가상 타겟으로 설정한 데 강력 반발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743조 원이라는 가공할 규모의 국방예산을 편성하면서, 특히 미사일 방어에 14조 원을 쓰겠다고 발표했다.


이런 미국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게 러시아의 주장이다.


외신들은 "미-러 간 '신 냉전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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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