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대국으로 되는 중국

3월호 영국 와이어드(Wired)잡지는 모방으로부터 창의성으로, 중국이 슈퍼과기 대국으로 될 수 있은 요인이라는 문장을 실었다. 중국에서 변화가 너무도 빨라 지난날이 아직 완전히 소실되기도 전에 미래가 이미 조용히 도착했다. 지난해 10월 영국기자가 중국의 인공지능 투자자 리카이푸(李开复)를 방문했다. 그는 뒷문으로 그의 사무청사에 진입할때 엘리베이터를 잘못타 순간적으로 지난세기 베이징에 돌아간 듯했다.

이번 세기 초반 베이징 중관촌(中关村)은 복잡하고 거대한 전자제품 시장으로 소문났다. 당시 몇채의 빌딩에 카메라, TV, DVD플레이어 등 전자제품 점포가 있었는데 이러한 제품 다수가 중국에서 조립됐지만 중국인이 발명한 것이 매우 적었다. 중국은 근로한 ‘모방’국이라는 이러한 이미지가 서방인 머리속에 뿌리깊이 내렸다.

그러나 몇년전 중국 영도자가 자기 국가를 신형전자제품으로 세계에서 달리게 하려 하면서 ‘중국제조’뿐만 아니라 ‘중국 설계’도 가능하게 하려고 했다. 저가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임대업자들이 분분히 또나가고 초창기 기업, 투자자 심지어 특허변호사 등 신형 과학기술 기업인들이 새로 장식한 사무청사에 입주했다. 그러나 일부가 남았으며 이 영국기자처럼 수시로 낡은 엘리베이터에 부딪쳤으며 미색키보드와 프린터에 포위됐다. 그러나 이러한 신구 병존 현상이 또 중국의 변화의 빠름을 의식하게 했다. 

중국과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한 투자자 마루이(马睿)는 “나는 실리콘밸리에서 중국은 그들의 기술을 복제할 줄만안다고 여기는 일부 사람들을 수시로 만났는데 이러한 견해가 너무도 낙오됐다. 현재 나는 갈수록 많은 서방회사들이 중국을 모방하는 것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의 지난날과 중국의 미래 등 두개 세계가 병존한다. 전세계가 갈수록 주목하게 하는 것은 이 국가의 공장과 창고가 아니라 신생 기업가들이 추진하는 중국이다. 인공지증, 유전자 연구부터 드론과 갈수록 증가하는 실력을 빌어 일부 차원에서 글로벌 과학기술의 미래를 개변하고 있다.

중국에서 개인수표와 신용카드가 지금까지 주류로 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지급이 이미 일상으로 됐다. 현재 베이징과 기타 대도시 인행보도에 수백만대 ‘지능’자전거가 차 넘치고 있다. 일체가 너무도 빨리 출현하여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중국에서 새로운 사회 습관과 대량의 하이테크 공사들이 마치도 하루밤 사이에 솟아난 듯하다. 전문가들은 이 세대 중국 기업가들이 이전과 같지 않으며 그들의 공사가 매우 빨리 일각수(유니콘)와 ‘십각수’로 됐다. 

2007년 이 영국기자가 처음 중국에 와 보도를 할때 지닌 것은 모토롤라(Motorola) 덮개식 휴대폰이었다. 지금 그는 미국 앱을 담은 것과 중국앱을 담은 두개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소비 네트워크 밖  수많은 하이테크 영역에서 많은 서방국가 쇼핑객들도 그들이 알든 모르든간에 중국제조 제품을 사용한다. 신형과학기수영향이 중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베이징과 선쩐()의 연구원들은 갈수록 글로벌 하이테크 발전추세를 인도하고 있다.  

2018년 중국에서 가능하게 매주마다 과학기술과 미래 관련대회가 열린다. 예를 들면 금융하이테크, 건강하이테크, 인공지능 등등 정상회의가 거행된다. 현재 중국 창조자와 투자자들은 항상 새로운 시대가 닥쳐온다고 말한다. (作者克里斯蒂娜· 拉尔森，陈俊安译)

英国《连线》杂志3月号文章，原题：从模仿到创新：中国如何成为科技超级大国  在中国，变化如此之快，过去尚未完全消失未来已然到来。去年10月末，我去拜访中国的人工智能投资家李开复。我从后门进入他所在的办公大楼时，因为坐错了电梯，一时间好像回到上世纪的北京。

本世纪初，中关村这里以庞杂的电子产品市场而闻名。当时的几幢高楼里充斥卖摄像机、电视、DVD播放机等电子产品的商铺——多数在华组装，却很少是中国人发明创造的。中国是个勤劳的“模仿”之国，这种形象在西方人脑中根深蒂固。

但数年前，中国领导人想要自己国家以新型电子产品驰誉世界——不仅是“中国制造”，还有“中国设计”。出售廉价电子产品的租户纷纷离开，新科技企业入驻新装修过的办公大楼，如初创企业、投资者甚至专利律师。但有些人留下来，也很容易碰到老旧电梯，就像我那样，不期然被米色键盘和激光打印机包围。但这些新旧并存的现象，也让人意识到中国变化之快。

在中国和硅谷工作的投资家马睿(音)说：“我在硅谷总是碰到一些还以为中国只会克隆他们点子的人，这种想法太落伍了。如今，我看到越来越多西方公司在模仿中国。”

眼下，中国的过去与中国的未来这两个世界正在并存。令全世界越来越关注的，不是这个国家的工厂和仓库，而是正由新生企业家推动的(新)中国。凭借从人工智能、基因研究到无人机与日俱增的实力，它至少将在一些方面改变全球科技的未来。

在中国，个人支票和信用卡从未成为主流，但智能手机支付已成家常便饭。如今在北京和其他大城市的人行道上，停满数百万“智能”自行车……一切到来之快令人吃惊。在中国，新的社会习俗和大批科技公司似乎在一夜之间冒出。专家说，这一代中国企业家不同于以前，他们的公司能很快成为独角兽和“十角兽”。

2007年我初次来华报道时，带的是一部摩托罗拉翻盖手机。如今，我用两部智能手机，一个装美国的App，另一个装中国的App。在消费网络之外的众多科技领域，许多西方购物者可能也在使用中国制造产品，无论他们知道与否。(新科技的)影响，将不限于中国。北京和深圳的研究人员正越来越引领全球科技发展趋势。

2018年在中国，很可能每周都能参加有关科技和未来的大会，比如金融科技、健康科技、虚拟现实、人工智能等等的峰会。如今，中国创新者和投资者常说，一个新时代即将到来。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