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유럽의 공통 구급번호 112

유럽의 공통 구급번호 112


유럽 사람들이 가장 많이 외우고 있는 번호는 구급시 찾는 번호 112 것이다. 유럽이 지난 2 11 날짜에 걸맞는 유럽의 구급 전화번호 „112 맞이하면서, 112번째 생일을 맞은 할머니가 함께하는 행사를 치루었다.



(사진출처: euractiv.de)


지난 9일자 유럽전자신문 EURACTIV 유럽의 구급번호가 1991년부터 있어왔다고 보도하면서, 유럽이 2 11일을 구급번호의 날로 정한 것은 2009 이래라고 전했다. 이렇게 유럽이 구급번호의 날을 정하게 된데에는 2007 너무 많은 유럽인들이 구급번호인 112번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부터이다. 하지만, 2018 오늘날 112 모르는 유럽인들은 거의 없다.  


올해 구급번호 „112에는 독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112번째 생일을 맞이한 에델그라트 후버 (Edelgard Huber) 할머니가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1905 12 7일에 태어난 후버 할머니는 법학을 전공했으며, 22세의 나이에 소아마비를 앓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여행하며 살아온 그녀는 올해 다시 프랑스 도시인 슈트라스부르크를 여행할수 있기를 바랬다.   


112년간의 인생을 뒤돌아볼수 있는 많지 않은 사람중 한명인 후버 할머니는 유럽의 공통 번호인 112번이 유럽연합 통합과정의 의미있는 상징으로 보면서, 행사에 함께할수 있음에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유럽은 하나-하나의 번호라는 모토를 가진 „112 우리 모두가 어떤 국가나 지역에 있건 연령이 많건 적건, 또는 위급한 경우에 처해있건 아니건간에 연락망과 도움에 의지하고 있다 강조하고 있다.  


독일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문경시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 확정!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일 2026년도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국비 6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0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은 폐광 관련 유산과 풍부한 자연 자원을 관광 자원화하고, 낙후된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강원도 내 폐광지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에서만 추진되던 것과 달리 내년부터는 폐광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문경시를 비롯한 전남 화순군, 충남 보령시에서도 신규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 확정으로 문경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과거 탄광 지역의 역사적 흔적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등 관광 인프라 확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과거 탄광 산업의 메카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왔던 문경이 이번 사업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아름답게 이어진 매력적인 관광지로 변모하여 침체된 폐광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