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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GDP7년에 한배 증가로 미국의 2/3규모에 도달

1월 18일 일렬의 둥처(动车)고속열차가

하이난성 츙하이시(海南省琼海市)경내에서 질주

미국과 중국의 2017년 국내생산총치(GDP)가 전부 출범했다. 중국GDP는 7년래 한배 증가하여 규모가 미국의 2/3에 도달했다. 세계 최대 경제체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경제규모 격차도 축소되어 그들이 지위가 흔들리고 있으며 2대 경제체간 무역 관계를 위주로한 마찰도 혹시 증가하게 된다. 

1월 27일 일본 교도사(共同社)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 통계국의 숫자는 2017년GDP가 82.7122조 위안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0년의 41.3030조 위안에 비해 7년래 한배 증가한 숫자이다. 중국인민 은행 환율 중간가(매해 연말)로 계산하여 약 12.65조 달러이다. 

1월 26일 미국 상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Commerce)가 발포한 2017년GDP가 19.3868조 달러이다. 리먼위기(the Lehman Crisis )후 경제 회복으로 2010년의 14.9644조 달러에서 7년래 30% 증가했다. 그러나 중국의 성장폭이 더 크다. 중국GDP의 미국GDP에 대한 비율이 2010년의 약 40%에서 2017년에 60%를 초과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GDP규모는 일본 등 국가를 초과하고 현재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됐다. 만일 향후 계속 성장하면 중미GDP규모가 최종적으로 역전의 가능성이 있게 된다. 

미국 경제가 개인 소비확대 등 배경하에 성장하면서 지난해 말 기업 소득세 대폭 감소 등 내용의 세금개혁법을 수록할 것을 통과했으며 2018년에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기된다.

그러나 또 일부는 노령화 등 배경 조건에서 성장력이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도 지적하고 있다. 그 외 트럼프정부의 엄격한 이민 정책이 노동력 확보를 쉽지 않게 할 것이며 중장기간 성장침체 우려도 존재한다.


日媒称,美国与中国的2017年国内生产总值(GDP)全部出炉。中国GDP七年来翻倍,规模达美国的三分之二。世界最大经济体美国对与中国在经济规模上的差距缩小,其地位动摇,两大经济体之间以贸易关系为主的摩擦或将增加。

据共同社1月27日报道,根据中国国家统计局的数据,2017年GDP为82.7122万亿元。较2010年41.3030万亿元,七年来翻番,按中国人民银行汇率中间价(各年的年底)换算约合12.65万亿美元。

美国商务部1月26日发布2017年GDP为19.3868万亿美元。由于雷曼危机后经济恢复,从2010年的14.9644万亿美元,七年来增加了三成。但因中国增幅较大,中国GDP对美国GDP的占比从2010年约四成至2017年达到了逾六成。

报道称,中国GDP规模超过日本等国,目前是世界第二大经济体。若今后也持续高增长,中美GDP规模最终有逆转的可能性。

美国经济在个人消费扩大等背景下增长,去年底通过了写入大幅减少企业所得税等内容的税改法,预计2018年也将扩大。

不过,也有意见指出在老龄化等背景下增长力下降,此外也有因特朗普政府严格的移民政策导致劳动力确保不易,中长期使增长停滞的担忧。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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