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출국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보스포럼에서 미국의 성과를 홍보하는 한편 기업을 유치하는 '세일즈맨'으로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미국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는지 알리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로 출발한다"며 "우리 경제는 부흥하고 있고, 내가 하는 일 덕에 더 나아질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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