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경영과 생산을 모두 칩업무에로 집중했다
2016년 10월 삼성이 갤럭시 노트세븐(Galaxy Note 7)의 배터리 고장으로 폭발게이트에 빠졌으며 그 해 최후 한 분기 삼성폰의 매출량이 일사천리로 폭락했다. 투자자 신심과 붕괴에 처한 경영실적을 회복하기 위해 삼성은 칩에 운명을 걸고 신속하게 생산시스템을 조정하면서 경영 중심과 생산 자원을 모두 칩 업무에로 집중시켰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삼성의 베팅은 정확했다. 그 뒤 칩 가격이 일년반이나 줄기차게 상승했다. 물론 이번 상승세는 자연적인 시장 법칙이 작용한 것이 아니라 한 차례 인위적인 조종결과였다.
아뭇튼 칩 업무가 성공적으로 삼성을 수렁에서 구해냈으며 2016년 제4분기 삼성의 경영 수익이 53.33조 원, 영업 이윤이 9.22조 원으로 동기대비 50.22% 성장했으며 2017년 4개 분기기간 삼성의 성장 속도가 늦어지지 않고 매 분기마다 새로운 이윤을 창조했는데 그중 패널, 칩 업무가 큰 공을 세웠다.
최근 일년반 동안 광풍을 일으킨후 휴대폰 메모리 칩 가격이 갑자기 하락하면서 두달간에 5% 내려갔다. 물론 그 원인도 자연적 시장 법칙에 기인한 것이 아니다. 원인은 후에 말하기로 하고 칩 가격 하락에 따라 삼성의 업적에도 쇠퇴세가 나타났다. 삼성이 발포한 2017년 4분기 이윤 예기에 따르면 상황이 투자자들도 크게 실망하게 했으며 심지어 당황하게 됐다. 심성의 주가는 한 주일내 근 8% 하락했다.
올리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다. 이 모든것이 보건대 정상적인 시장변화인 것 같지만 만일 몇개 관련 사건을 함께 놓고 분석하면 문제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사건1: 중국 신통원(信通院)이 최근 발포한 ‘2017년 12월 국내 휴대폰 운행 분석보고’에 따르면 2017년 12월 국내 휴대폰 시장 출하량은 4261.2만대로 동기대비 32.5% 하락하고 2017년 한해 중국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을 11.6% 하락시켰다.
사건2: 2017년 12월 말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중국 발개위(发改委)는 바로 휴대폰 메모리칩 가격 폭등을 밀접하게 주시하며 삼성과 기타 칩 메이커들중에서 가능하게 존재하는 가격 조종행위에 대해 조사를 할 방침이다.
사건3: 업계 분석 숫자에 따르면 2017년 삼성 메모리 업무 50%이상의 영업 수익은 중국시장에서 발생했다.
이 일련의 사실로부터 삼성의 휴대폰 칩 업무 발전은 주로 지난 2년 중국 국산 폰의 대규모 발전의 덕분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화워이(华为), 샤오미(小米),오포(oppo)등 국산폰 메이커들이 국내외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휴대폰칩 특히 고급 칩에 대한 수요가 매우 왕성했다.
그리고 국제시장에서 고급 플래시 메모리 칩에 대한 삼성의 매우 높은 발언권과 가격제정권을 가지고 있었다. 수급관계의 긴장성 때문에 삼성은 인위적으로 칩 가격을 높여 그들의 휴대폰 완성폰 시장에서의 손실을 보충했으며 최후 이윤리스트에서 삼성의 전체 경영이윤은 심지어 이전보다 더 많아졌다. 그리고 중국 국산폰 메이커들은 비록 휴대폰 완성품 출하량에서 눈부셨지만 구체적으로 이윤차원에서는 매우 참담하고 모두 삼성을 위해 일해 준 셈이었다.
2017년 4분기가 되어 중국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포화단계에 들어서고 대형 메이커들이 매출량 침체상태에 처하고 쿠파이(酷派), 메이주(魅族)등 중등, 중소형 메이커들이 모두 힘들게 됐다. 그리고 중국시장 상황이 매우 직접적으로 삼성의 경영에 영향을 조성하면서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 하락에 따라 삼성 칩 매출량도 하락하게 됐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수급관계 변화에 따라 삼성이 칩차원 가격협상력도 내려가고 있었다.
이렇게 보면 모든 것이 마치도 시장수급관계가 가격을 결정하며 모두 정상적인 시장 법칙으로서 삼성이 잘못한 것이 없는 듯하다. 그러나 만일 휴대폰 출하상황,칩 가격 상승상황 및 칩과 완성폰 생산 주기를 결합해 보면 삼성칩 가격 상승이 휴대폰 판매량 상승을 앞섰것이다. 이 점이 바로 관건이다. 이것은 삼성에 확실히 칩 가격 조종상황이 존재한 문제가 존재했음을 증명하게 되며 중국 발개위가 가능하게 조사를 하기로 한 원인으로 된다.
최근 삼성 관련 애널리스트는 칩 시장에서 미래 수급관계가 여전히 안정적이지만 중국측의 고객들이 칩가격 인하를 강경하게 요구할 것이며 이것이 시장 전망 추측을 어렵게 하게 될 것이다.
사실상 당전 고급 칩 시장은 그래도 일한 등 국가 반도체 기업 손에 장악되어 있다. 비록 중국 반도체기업들이 최근연간 정부 정책의 인도하에 이미 거대한 진보를 취득했지만 격차가 여전히 매우 크며 특히 고급 칩에서 그러하다. 그러므로 미래 몇년 고급 칩시장 수급관계가 개변되기 어렵다.
그리고 중국 메이커들이 고급 폰 시장을 계속 개척하려 하면 여전히 삼성을 향해 칩을 사야 하며 삼성 등 칩거물들이 여전히 가격제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한 중국의 옛말대로 ‘상대방은 칼과 도마이고 우리 측은 고기덩이’인 셈이다.
2016年10月,三星因Galaxy Note7的电池故障而陷入爆炸门事件,当年最后一季度,三星手机销量一泻千里,为挽救投资者信心和濒于崩溃的经营业绩报表,三星可以把宝押在芯片上,迅速调整了生产组织体系,把经营重心和生产资源都适度倾斜到芯片业务上。
事实证明,三星押对宝了,随后芯片价格开始了一轮长达一年半的波澜壮阔的上涨,当然,这一波上涨大概率不是自然的市场规律,而是一场人为的操纵。无论初衷如何,芯片业务成功把三星从泥淖中挽救了出来,2016年第四季度,三星营收为53.33万亿韩元,营业利润9.22万亿韩元,同比增长达到50.2%,到了17年前三季度,三星一路狂奔的节奏还是没有停下来,屡创单季利润新纪录其中,面板、芯片业务贡献巨大。
最近,狂飙了一年半以后,手机存储芯片的价格突然出现下滑,两个月之内下跌了5%,当然,原因也不是自然市场规律,原因后面再说。随着芯片价格的下滑,三星的业绩也马上出现颓势,根据三星发布的17年第四季度的利润预期,情况让投资者感觉非常失望,甚至恐慌,三星股价在一周之内下跌接近8%。
有章必有跌,这一切看起来似乎都是正常的市场变化,但如果把几个相关事件放在一起来分析,就会发现问题的端倪所在——
事件1:根据信通院最新发布的《2017年12月国内手机市场运行分析报告》,2017年12月,国内手机市场出货量4261.2万部,同比下降32.5%,并拖累2017年全年中国市场智能手机出货量下降11.6%。
事件2: 2017年12月底,《中国日报》报道称,中国发改委正在密切关注手机存储芯片价格的飙升,可能会对三星和其他芯片制造商可能存在的操纵价格行为进行调查。
事件3:根据行业分析数据显示,2017年,三星存储业务50%以上的营收来自中国市场。
怎么来解读这系列事件呢?其实也不难理解,事实可以说已经放在了眼前,三星的手机芯片业务发展主要得益于过去两年中国国产手机的大发展,由于华为、小米、oppo等国产手机厂商大力拓展国内外市场,对手机芯片,特别是高端芯片的需求非常旺盛,而国际市场上,三星对高端的闪存芯片市场有非常高的话语权和定价权,由于供求关系紧张,三星人为地把芯片价格推高,以弥补其在手机整机市场上的损失,所以在最后的利润表上,三星整体经营利润甚至更胜从前。而国产手机厂商虽然在手机整机的出货量上表现显眼,但具体到利润上,非常惨淡,都是为三星做了嫁衣裳。
到了17年第四季度,由于国内智能手机市场逐渐进入饱和阶段,大厂商陷入了销量滞涨,而中等、中小厂商,像酷派、魅族等都陷入了困境。而中国市场的情况非常直接地影响到三星的经营状况,随着国内智能手机出货量的下滑,三星芯片的销量也随之下滑。更重要的是,由于供求关系的变化,三星在芯片的议价能力也在下滑。
讨论到这里,似乎一切还是市场供求关系决定了价格,都是正常的市场规律,三星没有什么值得诟病的地方。但是,如果我们结合手机出货情况、芯片价格上涨情况,以及芯片及整机的生产周期,我们会发现三星芯片价格的上涨领先于手机销量的上升,这就是关键点所在,这就证明三星确实可能存在操纵芯片价格的情况,这可能也是发改委要进行调查的原因所在。
最近,有三星相关的分析师出来洗地说,在芯片市场上,未来的供需关系会依然稳定,但来自中国的客户在强硬地要求降低芯片价格,这让市场前景变得难以预料。
事实上,当前高端芯片市场还是牢牢掌握在日韩半导体巨头企业手中,虽然中国半导体企业近几年在政府政策的引导下,已经取得很大的进步,但是差距依然非常大,尤其是高端芯片。所以未来几年,高端芯片市场的供求关系还难以改变。只要中国厂商还在拓展高端手机市场,就意味着还得要向三星求购芯片,三星等芯片巨头还手握着芯片的定价权,情形就如那句中国老话的说法“人为刀俎,我为鱼肉”。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