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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양결지, 한국 국회의원대표단 회견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양결지는 16일, 북경에서 박병석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 국회의원대표단을 회견했다.

양결지는 중한 양국은 공동으로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낙착하고 중한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조(북)한 쌍방이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하고 계속하여 대화와 협상으로 반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박병석은 한국 국회와 각 당파는 모두 한중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면서 한중 양국 관계의 발전과 반도의 평화 및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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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