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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측 ‘불법조업’했다고 4척 중국 어선 억류

중국어선(资料图)

1월 14일 한국 한련사(韩联社)보도를 인용한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해외망 소식에 따르면 4척의 중국 어선이 이날 한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한국 해양수산부 소속의 ‘서해어업 관리단’에 의해 억류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4척의 어선은 현지 시간 14일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 서쪽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진행했다. 서해 어업관리단은 그들이 그중 3척의 무허가증 중국 어선을 전라남도 목포항에 이송하고 조사를 거친후 사건에 연루된 선원들에 대해 담보금(최고로 3억 원, 180만 위안 인민폐) 징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해어업관리단은 올해 총체로 중국 어선 9척을 억류하고 그들에 대해 합계 7.6억 원(460만 위안 인민폐)의 담보금 처벌을 내렸다.


海外网1月15日电据韩联社14日报道,4艘中国拖网渔船当天在韩国专属经济区(EEZ)被韩国海洋水产部下属的“西海渔业管理团”扣押。

报道称,这4艘渔船于当地时间14日,在位于全罗南道新安郡可居岛西侧海域进行“非法”捕捞作业。西海渔业管理团称,计划将其中3艘无许可的中国渔船移送至全罗南道木浦港,并在调查后决定是否对涉事船员征收担保金(最高3亿韩元,约合人民币180万元)。

据报道,西海渔业管理团今年总共扣押9艘中国渔船,并对其处以总计达7.6亿韩元(约合人民币460万元)的担保金。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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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