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중국의 유인 우주 프로젝트 대변인이‘텐궁(天宫)1호’우주 정거장(모형의 왼쪽 절반)이
선저우(神舟)9호 유인우주선 모형과의 연결을 전시
대개 이른 봄의 모 시각에 한 9.4t무게의 중국 우주정거장—‘텐궁(天宫)1호’가 지구에 날아오게 된다.
1월 8일 미국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연방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연구와 발전센터‘미국 우주항공회사(The Aerospace Corp)’의 분석보고는 ‘텐궁1호’우주 정거장이 3월 중반부터 돌아오게 되는데 몇 주일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분석보고의 막후 연구팀 성원 앤드루 에이브라함(Andrew Abraham)은 사람을 상하게 할 것이라고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이 우주 정거장이 지구에 회귀할때 사람들이 그 부스러기 조각에 명중될 확률이 지극히 작다.”고 말했다. 비록 연구원들이 인류가 재난을 피할것이라고 믿지만 그들은 지구 대기층 회귀의 정확한 예기 능력이 매우 제한적이다. 연구원들은 물체가 우주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대한 그 어떠한 예측이 모두 각종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중에는 상층 대기밀도와 물체 속도, 위치, 방향 및 그들의 물리적 속성이 포함되며 또 지구회귀위치는 시기에 의해 결정되므로 물체의 추락위치 예측이 더욱 어렵게 된다.
“만일 반시간 오차가 생겨도 지구의 다른 켠에 가게 된다.”다른 한 우주항공사의 연구팀 성원 테드 밀호프트가 말했다.
1979년 당시 글로벌 주목을 받은 미국 ‘우주실험실’우주 정거장 추락중 전문가들이 바로 이러한 오판을 내렸다. 즉 우주 정거장이 대기층에 진입하는 시간이 예기보다 반 시간 늦었으며 예기한 바와 같이 태평양에 떨어지지 않고 호주의 사막에 추락한 것이다.
연구원들은 하늘 궁전이라는 뜻으로 된 ‘텐궁1호’가 이미 무인 조종 상태에서 4년동안 작업을 진행했으며 지구의 2/3 표면이 모두 가능하게 그의 추락지점으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가장 가능하게 적도와 평행으로 지구의 두 지대의 하나에 추락할 수 있다. 그중 한 구역은 남반구에 위치하고 거의 전부 물에 덮일수 있지만 범위내에 또 태즈메이니아와 뉴질랜드, 칠레, 아르헨티나의 일부 지구가 포함될 수 있다. 다른 한 구역은 북반구로서 육지가 더욱 많이 포함되며 미국,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게 된다. 그러나 비록 이러한 지구라도 사람들은 우주 정거장의 부스러기에 명중될 확률이 매우 낮다.
“어느 한 사람이 ‘텐궁1호’잔해에 명중될 확률은 복권에 당첨될 확률보다도 100만배나 작다.”고 우주 항공사가 자기 분석보고에서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텐궁1호’와 비슷한 대기층 회귀 사건이 매우 흔히 발생한다. 미국 우주항공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이미 수천 수만개 물체가 지구 대기층에 회귀했으며 그중 매년 수천개 대형물체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지구에 날아올때 물체는 아래의 공기에 눌려 약 1650섭씨도의 고온을 발생하며 물체가 이러한 온도와 압력하에 분해, 융해, 증발하게 되며 지구에 도착할때 남는것이 별로 없게 된다고 말했다.
“우리가 알기로 일단 그것이 분해를 시작하면 대부분이 대기층중에서 소각된다.”고 우주항공사의 다른 한 성원 로저 톰슨이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물체가 추락중 남는 것이 있지만 그들도 거의 모두 실질적 피해를 조성하지 않는다. 이미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근근히 한 사람이 이러한 잔해에 명중된 바가 있다. 오클라호마시의 로티 윌리엄스가 1998년에 한 로켓 추진기에 명중됐지만 상처를 입지 않았다.
지구에 회귀한 최대 인조 물체는 134 t의‘미르호(Мир)’우주 정거장으로서 그는 2001년 3월 뉴질랜드 동쪽 1800마일(2900km)의 파도가 사품치는 해역에 추락됐다.
우주항공사의 숫자에 따르면 39피트(11.8m)길이의‘텐궁1호’크기물체가 지구 회귀 물체들중 15위권에도 들지 못한다. 이 궤도에서 근근히 2년 존재하게끔 설게된 우주 정거장은 2011년에 발사됐는데 미국 우주항공사에 따르면 중국 우주조종사들이 두번 이 우주 정거장에 들어갔으머 최후 한번은 2013년이었다. 그러나 2015년연말 최후 한차례 고도 조정후 천천히 지구에 향해 회귀하기 시작했다.
이 우주 정거장의 개편판이 일찍 2013년의 영화 ‘그래비티(Gravity)’에 출현했는데 영화에서 그들도 비슷한 운명을 경력했다.
“당신의 고도가 하락했다. 천궁”산드라 블로크(Sandra Bullock)가 연기한 영화 주인공 리안 스톤(RyanStone)이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당신이 줄곧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당신이 대기층과 키스를 할 것이다.”고 중얼거렸다.
美媒称,预计大约在初春某个时刻,一个9.4吨的中国空间站——“天宫一号”将会飞驰冲回地球。
据美国《纽约时报》网站1月8日报道,根据加利福尼亚一个联邦政府资助的研究和发展中心“美国航空航天公司”的分析报告,“天宫一号”空间站预计将于3月中旬开始返程,需要花费几周时间。该分析报告的幕后团队成员安德鲁·亚伯拉罕说,不用担心会伤到人,“这个空间站重返地球时人们被碎片击中的概率极小。”
报道称,虽然研究人员相信人类或能幸免于难,但他们对重返地球大气层的精准预计能力非常有限。研究人员写道,有关物体何时从太空返回的任何预测都必须将各种变量考虑在内,包括上层大气密度和物体速度、位置、方向及其物理属性,而且因为重返地球的位置是由时机决定,要预测物体会在哪里陨落就更加困难。
“如果差了半个小时,就会到地球的另一边,”航空航天公司团队的另一位成员泰德·米尔豪普特说道。
1979年,在那次吸引了全球目光的美国“天空实验室”空间站陨落中,专家们就给出了这样的误判——空间站重新进入大气层的时间比预期晚了半个小时,并没有像预计的那样落入太平洋,而是坠入了澳大利亚的沙漠。
研究人员表示,名字意为天上宫殿的“天宫一号”已经在无人驾驶状态下工作了四年多,地球上三分之二的地表都可能是它的陨落地点,但它最可能陨落在平行于赤道、环绕地球的两个地带之一。其中一个区域位于南半球,几乎全被水体覆盖,但范围内还有塔斯马尼亚和新西兰、智力、阿根廷的部分地区,另一个区域在北半球,有更多陆地覆盖,横跨了美国、欧洲和亚洲。但即使在这些地区,人们被空间站的碎片击中的概率也非常低。
“某一个人被‘天宫一号’残骸击中的概率比中威力球彩票大奖的几率还小100万倍,”航空航天公司在分析报告中写道。
报道称,与“天宫一号”类似的重返大气层事件很常见:美国航空航天公司称,在过去的半个世纪里,已有成千上万个物体重新返回了地球大气层,其中每年都有数十个大型物体。
研究人员说,在飞回地球时,物体会挤压下方的空气,产生约1650摄氏度的高温,物体会在这样的温度和压力下分解、融解、蒸发,在抵达地表时所剩无几。“我们知道一旦它开始分解,大部分都会在大气层中烧毁,”航空航天公司该研究的幕后团队另一名成员罗杰·汤普森说。
报道称,即使物体能在陨落中有所遗留,它们也几乎不会造成实质性的伤害,已知只有一人曾被此类残骸击中:俄克拉荷马市的洛蒂·威廉姆斯曾在1998年被一小块火箭助推器击中,但没有受伤。
重返地球的最大人造物体是134吨的“和平号”太空站,它于2001年3月坠入新西兰以东1800英里(约合2900公里)波涛汹涌的水域。按航空航天公司的数据,39英尺长(约合11.8米)的“天宫一号”的大小在重返地球的物体中都排不上前15名。这个设计在轨仅两年的空间站发射于2011年,据美国航空航天公司称,中国宇航员曾两次进入这个空间站,最近一次是在2013年,但自2015年年末最后一次高度调整后就开始慢慢向地球回落。这个空间站的改编版本曾在2013年的电影《地心引力》中出现,电影里它也经历了相似的命运。
“你的高度下降了,天宫,”桑德拉·布洛克饰演的电影主角瑞安·斯通在高潮一幕中自言自语道,“你一直在往下掉,你就快亲上大气层了。”
/央视网